3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주민등록 인구(외국인 포함)는 207만5천249명으로 2008년보다 1.0%인 2만1천458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인구증감 유형을 살펴보면 내국인은 203만7천582명으로 지난해 201만8천537명에 비해 1만9천45명(0.9%)이 증가했으며 외국인은 3만7천667명으로 지난해 3만5천254명 보다 2천413명(6.8%)이 늘었고 세대수 또한 82만7천846세대(세대당 평균 인원수 2.46명)로 전년대비 1만4천975세대(1.8%) 늘어나 핵가족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 인구수는 남자는 50.7%(105만2천267명) 여자는 49.3%(102만2천982명)으로 지난해와 큰 변동은 없었으며, 인구변동 요인으로는 천안시를 비롯한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조성과 신규기업유치(817개소)에 따른 종사원 증가 등 인구의 사회적 이동과 도시화에 따른 출산연령대의 청년인구가 유입된 ▲아산시 6.4%(26만4천324명)▲계룡시 3.3%(4만2천941명) ▲당진군 1.8%(14만1천952명) ▲연기군 1.2%(8만1천068명) ▲천안시 0.7%(55만1천423명)등 6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저출산에 따른 인구의 자연감소와 신규취업에 따른 대도시로의 전출이 많은 ▲부여군(-1.4%) ▲청양군(-1.3%) ▲예산군(-1.0%)등 10개 시군의 인구는 감소는 더욱 고착화 되었다.
인구구조면에서는 유아 및 학생 인구(0~19세) 비중은 23.3%(47만4천241명)로 매년 감소추세이나, 경제활동 참여 인구(20~64세)는 61.9%(126만2천93명)로 지난해와 큰 변동이 없었다.
65세 이상 노령인구 비중은 14.8%(30만1천248명)로 고령화 추세가지속적으로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도내 총인구의 1.8%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은 전년대비 6.8%(2천413명)가 늘어난 3만7,667명으로 서천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국적별로는 중국이 1만7천520명(46.5%)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5천140명), 인도네시아(2천249명)등이 뒤를 이었다.
도 관계자는 “우리 도의 인구증가는 천안과 아산, 당진 등에 도내 기업체수 1만1천656개의 절반이 넘는 5천849개(50.1%)가 입지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며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대규모 산업시설을 유치하거나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특단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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