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맞춤형’ 미국산 쇠고기 세트로 실속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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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2010-02-04 08:41
서울--(뉴스와이어)--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 www.beefstory.co.kr)는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대형 마트 및 대형 정육점, 일부 특급 호텔 등에서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3일까지 실속있고 경제적인 미국산 쇠고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설날에는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을 최대한 반영, 소비자들이 합리적이고 실속있게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다양화 했다. 이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 선물세트는 알뜰한 가격의 실속형 갈비세트부터 최고급 프리미엄 미국산 브랜드 냉장육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주요 대형마트에서는 명절 인기 부위인 LA갈비, 찜갈비 등으로 구성된 미국산 선물세트가 선보인다. 이마트는 냉동 미국산 갈비 선물세트를 8만8천원(3.5kg)부터 판매하며, 이는 한우 선물세트(암소) 대비 약 50% 경제적인 금액이다. 그랜드마트도 미국산 갈비 선물세트를 9만원(4.5kg 냉동)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미국 프리미엄 쇠고기 브랜드로 구성된 냉장육 선물세트도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맞춤형으로 판매한다.

*참고: 2월 3일 기준 이마트 한우 암소 찜갈비세트 3.6Kg 175,000원

좋은 품질의 쇠고기 선물세트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싶다면 고기스토아, 봉천동 고기백화점, 더 미트샵 등 수입업체가 직접 운영하는 대형정육매장도 하나의 방법. 이번 설에는 수입육 직영매장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쇠고기를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맞춤형 냉장 쇠고기 세트를 선보인다.

특급호텔들도 구정을 맞아 최고급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냉장육으로 구성된 고급형 선물세트부터 알뜰한 가격의 실속형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가격대와 부위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호텔은 진갈비, 갈비본살, 불고기 등의 부위로 구성한 5가지 명품 미국산 쇠고기 선물세트를 6만원~33만원에 판매한다. 인터콘티넨탈 호텔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도 다양한 미국산 갈비세트를 판매한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실속있는 경제적 구성의 미국산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정성을 담아낸 품질 높은 미국산 쇠고기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개요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는 순수 곡물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이다. 미국 농무부를 비롯해 미국 내 생산자, 비육업자, 곡물생산자, 정육가공업자, 수출업자, 농축산물 관련 업체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본사는 미국 덴버(Denver)에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멕시코, 중동 등 세계 11개 지역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육류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으며 각 수입국의 무역업자, 구매자, 유통업체, 가공업체와 긴밀한 업무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사무소는 1991년 설립됐으며 국내 소비자,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미국산 육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마케팅, 홍보, 프로모션 및 미국산 육류의 수입업무 안내, 시장 개발 및 업계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sm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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