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청평사 고려선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이번에 지정된 춘천 청평사 고려선원(春川 淸平寺 高麗禪園)은 아늑한 분지를 이룬 입지 환경 속에 계곡, 영지(影池), 기암괴석, 폭포 등이 어우러진 절경을 간직한 명승지로, 이제현, 나옹, 김시습, 이황 등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아 머물며 글을 남겼던 곳이다.
청평사는 불교의 선(禪)을 닦는 도량으로 고려선종 6년 진락공 이자현이 문수원을 중건하면서 선원을 확대하였으며, 조선 초 상·하지 구조의 쌍지(雙池)로 개축된 한국 전통 연못의 대표적인 조경시설인 ‘영지’를 비롯하여 보물(제164호 회전문), 강원도 기념물(제5호 청평사지), 문화재자료(제8호 청평사 3층석탑), 유구 및 유적 등을 간직한 역사문화유적지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한 ‘춘천 청평사 고려선원’을 국민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보존·활용 할 계획이다.
≪ 문화재 개요 ≫
ㅇ 지정명칭 : 춘천 청평사 고려선원(春川 淸平寺 高麗禪園)
ㅇ 지정종별 : 명승
ㅇ 소 재 지 :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산 189-2번지 등
ㅇ 지정면적 : 1,091,247.15㎡(12필지)
ㅇ 관리단체 : 대한불교조계종 청평사
문화재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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