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소외계층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2005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 참여단체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많은 시민들이 문화복지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참여단체를 공모하여 심의한 결과, 국악·무용·연극·음악 등 각종 문화예술분야 46개 단체가 선정되어 159회의 공연활동을 펼치게 된다.

선정된 참여단체의 공연 등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국악분야는 효원국악연주단의 ‘우리소리 한마당’ 등 9개단체 26회, △무용분야는 서지영무용단의 ‘장애인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우리춤’ 등 3개단체 6회, △연극분야는 아동극단 징검다리의 ‘은혜갚은 호랑이’ 등 9개단체 57회, △음악분야는 부일여성합창단의 ‘사랑의 음악회’ 등 21개단체 52회, △전시 등 기타분야는 한국종이접기협회부산연합회의 ‘종이접기, 종이문화 강좌와 전시’ 등 4개단체 18회이다.

확정된 단체에 대해서는 공연규모.내용 등에 따라 1회당 50만원이상의 공연활동 지원비가 지급되며, 46개단체에 총 1억6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해당단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민, 오지학교·보호시설·학교 등의 어린이와 청소년, 장애우, 어린이 및 정신병자 수용병동, 외국인 노동자센터 등 평소 문화혜택을 받을수 없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문화공연을 펼친다.

시관계자는 “그동안 공연장을 찾기 어려웠던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서 공연을 펼치므로써, 시민 대화합의 계기가 마련될 뿐만아니라, 도시전역이 문화의 향기로 넘쳐나는 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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