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3개월마다 이자가 오르는 드림정기예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3개월마다 이자가 오르는1년제 정기예금상품인 ‘드림정기예금’을 2월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자금운용시기를 가진 고객들의 요구를 위해 개발된 드림정기예금은 자금사용 시기를 결정하지 못해 정기예금 가입을 망설이고 있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드림정기예금은 3개월 예치기간 단위로 금리가 상승하며 가입일부터 첫 3개월은 2.0%, 두 번째 3개월은 3.0%, 세 번째 3개월은 5.0%, 그리고 네 번째 3개월은 8.0%로 계단식 금리가 적용된다. 예치기간별 이자율은 가입 시 확정돼 해지 시까지 변동되지 않는다. 이와 달리 일반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가입 시부터 만기일까지 단일 약정이율이 적용된다.

또한, 가입 후 첫 3개월이 지난 후에 중도해지 시 3개월 단위의 예치 기간에는 해당 기간의 약정이율이 적용돼 이자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만기까지 보유 시에는 일반 정기예금과 동일한 수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SC제일은행의 소매금융총괄본부의 김영일 부행장은 “다양한 자금운용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이익 및 중도해지 부담을 최소화하기 3개월마다 이자가 오르는 드림정기예금을 출시 및 개발하게 됐다”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 본 상품의 경우 모집한도 초과시 판매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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