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 코리아, 헤어살롱 사업 본격 진출

서울--(뉴스와이어)--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응용화학기업인 헨켈 코리아(대표 새미 루트피)가 헤어살롱 제품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에 본격 진출한다.

헨켈 코리아는 4월 25일부터 세계적인 헤어 제품인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날의 국내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날은 각종 유명 브랜드의 헤어 염색제, 스타일링제, 퍼머넌트 제품, 헤어 케어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헨켈 코리아는 유럽 시장을 선도하는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날 헤어 제품을 먼저 전국의 8만여 개 살롱을 통해 소개한다. 1898년 설립된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는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날의 차별화된 헤어 제품은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40여 개국에서 현지 제조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한국의 코리아나 화장품을 통해 일부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인 바 있으나, 올 4월 25일부터 상호합의에 따라 헨켈 코리아에서 슈바츠코프 프로페셔날의 국내 영업 및 유통을 직접 담당하게 된다.

헨켈 코리아는 지난 1월 홈키파, 홈매트, 컴배트 등 살충제 사업 부문을 다루는 생활용품 회사 헨켈 홈케어 코리아를 출범한 이후 적극적으로 소비자 시장 공략에 나섰다. 헨켈 코리아의 새미 루트피 대표이사 사장은 “헤어용품 사업에도 진출하게 되어 명실공히 생활용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enk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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