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에서는 최근 BRICs 국가중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도내 해외 수출의존도가 10위국인 인도와 최근 미국과의 관계개선 속에 시장규모가 급성장중인 파키스탄 지역에 도내 전기·전자 및 건설관련 기업 23개사를 전략적으로 파견하여 많은 성과를 가지고 귀국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서남아지역인 인도(뭄바이, 뉴델리)와 파키스탄(카라치) 등 BRICs 시장중 가장 빠른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3개지역에 시장성이 유망한 도내 중소기업 23개사의 대규모 통상촉진단을 공격적으로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과 Made in Korea의 우수한 상품성을 무기로 구매력이 있는 해외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활동을 전개하여 1억 224만불의 상담성과와 3,910만불의 기대이상의 계약 추진성과를 올렸다.

또한 道에서는 기업여건상 현지 출장이 어려운 기업체를 위해 도내 기업 10여개사를 대상으로 경기도인터넷무역지원센터에서 상담대행을 해 340만불의 상담성과를 올려 해당기업에게 상담결과를 제공해 주고 지속적인 후속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파견된 기업중 인명구조 등 지하에 매몰된 상황을 무선으로 탐사할 수 있는 로보캠을 생산하는 탑전자산업(주)(대표 고영균, 성남소재)는 최근 쓰나미 등 재난관리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는 인도의 재난관리청장과의 상담에서 년간 200만불 가량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각종 기계공구 등을 정밀하게 컷팅하는 와이어 컷팅기를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제조하는 (주)서울정기(대표 명영국, 시흥소재)는 인도 관련 바이어와의 상담에서 년간 475만불 가량의 수출계약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하기도 해 주변 기업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한 리필잉크를 생산하는 티앤아이21(대표 이화운, 성남소재)은 인도 최대 컴퓨터 주변기기 유통회사인 Team Computer사와 상담을 진행하여 2년간 250만불의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였으며, 또한 광케이블과 데코타일을 제조하는 뉴텔정보통신(대표 추명조, 부천소재)과 (주)두일(대표 선현대, 화성소재)은 수출상담회장에서 20만불 가량의 계약 체결까지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으며 이밖에도 수개월내에 많은 후속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도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하반기에는 경기도와 충남도와의 상생협약과 관련해 경기-충남 기업 공동 통상촉진단을 파견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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