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수도권 부동산 신규분양시장 ‘올스톱’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번주는 전국에서 당첨자 발표는 10곳, 당첨자 계약이 14곳이 있다. 신규분양이나 견본주택 개관은 없지만 국민임대주택 2곳이 예정됐다. 국민임대주택은 임대비용이 시세보다 저렴한데다 임대주택을 받기 위해 청약저축을 사용하더라도 통장이 그대로 유지되는 혜택이 있다.
9일에는 전북 군산시 산북동 하나로아파트의 국민임대주택 전용 27~39㎡ 199가구, 10일은 전남 나주시 대호동 대방노블랜드가 국민임대주택 전용 59㎡ 66가구를 분양한다. 국민임대에 청약하기 위해서는 모입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소득수준이 작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3인 기준 월 272만 6,290원 4인 기준 월 299만 3,640원)를 넘으면 안된다. 또 토지소유자는 개별공시지가 기준으로 7,320만 원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기준 2,318만 원 이하여야 한다.
동일순위 경쟁시 ▲세대주나이 ▲부양가족 수 ▲당해 주택건설지역 거주기간 ▲미성년자녀 수 ▲65세 이상 직계존속 1년 이상 부양자 ▲중소기업 중 제조업이나 건설근로자퇴직공제증지를 교부받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속한 자 ▲청약저축 추가 납입회수 등을 고려해 입주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본인의 배점을 높일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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