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PB영업력 강화를 위한 태백산 산행
‘ PB고객 행복파트너 한마음 다짐대회’는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우리은행이 “CEO와 함께하는 Thanks & Happy Start 111"을 슬로건으로 CEO와 함께 태백산 기차여행과 산행을 하며 PB시장 선점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정상에 오른 PB고객 담당직원들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올해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PB고객의 행복파트너’가 되어 PB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종휘 은행장은 이날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직원들과 함께 기차여행과 산행을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져 평소 강조해왔던 소통(疏通)문화를 다시 한번 실천했다.
한편, 이날 거리가 멀어 참석하지 못한 지방 근무 PB고객 담당직원들은 지역 본부별로 인근의 명산을 찾아 PB고객 행복파트너 한마음 다짐대회를 동시에 진행했고, 산행 도중 은행장과의 전화통화를 하며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이날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PB고객 담당직원들에게 "내가 먼저 건강하고 행복해야 고객들의 진정한 행복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PB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자산관리자로서의 역량은 물론 개인의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은행 PB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PB고객 행복파트너 한마음 다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PB시장 석권을 위한 자신감과 에너지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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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