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cel, 셰기와 함께 제작한 아이티 구호 노래 ‘Rise Again’ iTunes에 올려
Digicel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레게 음악가이자 그래미 상 수상자인 셰기가 1월 12일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과 관련된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작곡한 노래인 ‘Rise Again’을 이제 Digicel 아이티 구호 기금에 자신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아티스트들과 음반 레이블과 함께 iTunes에서 99 센트 (미화)로 구입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Rise Again은 아이티 국민들을 위해 카리브해의 예술가들이 작곡하고 연주하는 카리브해의 노래이다. 뉴욕 타임즈가 “아이티 지진에 대한 송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한 ‘Rise Again’은 환상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미 전세계의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방송되고 언론의 중점 보도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다음 주 중간부터 ‘Rise Again’를 담은 비디오가 iTunes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영화 및 비디오 감독인 제이 윌(Jay Will)이 자메이카 포트 로열 인근에서 촬영할 이 비디오의 중심 주제는 카리브해 전역의 사람들이 아이티 복구를 위해 나서서 아이티 국민들이 다시 일어서도록 돕는 것이다.
이 비디오에서 아이티 국기의 컬러를 나타내는 빨간색, 흰색 그리고 푸른색의 풍선들이 선박과 비행기로 도착하는 구호물자들로 변하는 이미지와 간호사가 갓 태어난 아이를 산모에게 조심스럽게 건네주는 이미지가 미래의 희망을 상징하며 지진 후에 벌어진 현실을 찍은 실제 영상들과 겹쳐진다.
약50 편의 음악 관련 영화와 비디오를 감독했으며 MTV, CBS, ESPN 및 NBC에서 역할을 담당했던 베테랑인 제이 윌은 케인 웨스트(Kanye West), 밥 싱클레어(Bob Sinclar), 엘리펀트 맨(Elephant Man), 리 스크래치 페리(Lee Scratch Perry)와 빕즈 카르텔(Vybz Kartel) 등과 같은 음악계의 거물들과 함께 일했다.
이 비디오에 대해 제이 윌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아이티의 참상과 상심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비디오의 목표는 희망과 변화와 복구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메시지는 이렇게 단순하다. 모든 것 중에서 변하지 않는 진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어떤 비극에서도 어떤 고난 속에서도 아이티는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이다."
콤 델브스(Colm Delves) Digicel 그룹 CEO는 이렇게 말했다. “‘Rise Again’은 성공적으로 널리 알려졌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 노래가 전세계에서 얻고 있는 반응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지지해 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모든 분들이 iTunes에 로그인해서 이 노래를 구입하여 우리가 어려운 상태의 아이티 국민들에게 계속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Rise Again에 참가한 아티스트들은 셰기(Shaggy), 숀 폴(Sean Paul), 숀 킹스톤(Sean Kingston), 그리고 바베이도스 출신 아티스트들인 앨리슨 힌즈(Alison Hinds), 숀텔레 라인(Shontelle Layne)과 에드윈 이어우드(Edwin Yearwood),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소카 아티스트들인 데이빗 러더(David Rudder), 키스 디에펜탈러(Kees Dieffenthaller)와 데스트라 가르시아( Destra Garcia), 자메이카 레게 아티스트들인 테산느 친(Tessanne Chin) 및 에타나(Etana) 그리고 아이티의 아티스트인 벨로(Belo) 등이다. 이 트랙은 크리스토퍼 버치(Christopher Birch)가 제작했다.
2006년 사업을 개시한 이래 아이티에 총 3억 달러를 투자하여 아이티 단일 최대 투자기업이 된 Digicel은 아이티에 2백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Digicel 아이티 구호 기금은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티의 NGO들에 5백만 미국 달러를 기부했으며, 문자 및 음성 기부 라인을 통해 카리브해와 중미 전역의 Digicel 고객들이 50만 미국 달러를 모금했다. Digicel은 또한 2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5 미국 달러의 무료 크레디트 – 총 금액 1천만 미국 달러를 제공했다.
또한, 세계에서 제일 빠른 사나이인 우사인 볼트(Usain Bolt)와 파나마의 마르티넬리 대통령, 서인도 제도의 전설 가필드 소버스 경(Sir Garfield Sobers)과 같은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60여 개의 지지 영상 메시지를 녹화했다. 모든 동영상 메시지는 www.facebook.com/helphai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GICEL 그룹 관련 정보
8년간의 영업 활동을 거쳐 Digicel은 카리브해 연안과 중미 시장에 88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경쟁적인 요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동 범위, 탁월한 고객 지원,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 그리고 첨단 핸드셋으로 유명하다. 혁신적인 무선 서비스 및 커뮤니티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Digicel은 카리브해 연안 지역에서 선두 브랜드가 되었으며 이 지역을 무선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 동사는 또한 중미와 태평양 시장에도 최근 진출했다. Digicel은 버뮤다에 설립된 법인으로 현재 전세계 32개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사의 카리브해 및 중미 시장은 앙귈라, 안티구아 및 바브다, 아루바, 바베이도스, 버뮤다, 네덜란드령 앤틸레스,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케이먼 제도, 쿠라카오, 도미니카, 엘살바도르, 프랑스령 기아나, 그라나다, 과들루프, 가이아나, 아이티, 온두라스, 자메이카, 마르티니크, 파나마, 세인트 키츠 네비스,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수리남, 트리니다드 토바고 그리고 터크스케이커스로 구성되어 있다. 카리브해를 거점으로 하는 이 기업은 또한 세인트 마틴과 세인트 바츠도 활동 범위에 포함하고 있다. Digicel Pacific은 피지, 나우르, 파푸아 뉴기니, 사모아, 통가와 바나투를 망라하고 있다. 이들 총 32개의 시장에서 Digicel은 1천3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Digicel은 서인도제도 크리켓 팀과 이 지역의 특별 올림픽 팀들을 포함하여 카리브해와 중미 지역의 스포츠 팀들의 주요 후원자이다. Digicel은 또한 CONCACAF 골드컵의 카리브해 및 중미 지역 예선전인 Digicel Caribbean Championships 및 Copa de Naciones Digicel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이다. Digicel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digicel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igicel 개요
Digicel은 혁신적인 무선 서비스 및 커뮤니티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카리브해 연안 지역 무선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첨단 핸드셋으로도 유명한 Digicel은 버뮤다에 설립된 법인으로 현재 전세계 32개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미와 태평양 시장에도 최근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www.digicelgroup.com
연락처
Antonia Graham
전화: +1 876 564 1708
이메일 보내기
-
2010년 6월 11일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