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날 연휴 특별 종합대책 추진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8일(월)부터 2월 16일(화)까지 9일간을 설날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 귀경객 특별 수송, 설날 물가관리, 각종 재난사고 예방, 쓰레기수거 응급진료 등 시민생활불편해소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금년 ‘설’은 연휴기간(2.13~2.15)이 짧아 역귀성 사례가 증가하고 귀경시 교통 체증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귀경객을 위한 ‘차 없는 광화문광장’ 행사, 설날맞이 외국인 한마당 등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홀몸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특별지원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

2월 12일(금) 설날 연휴 전날부터 2월 16일(화)까지는 교통·안전·의료·시민생활·행정지원 등 5개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긴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우선 귀성·귀경·성묘 시민을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하여, 고속 시외버스를 1일 1,241회 늘려(23.7%) 총 6,484회(16만9천명) 운행하고,
심야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4일과 15일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하며, 15,000여대의 개인택시에 대해서도 12일 오전 4시부터 17일 오전 4시까지 부제를 해제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전용차로를 확대해 12일 낮 12시부터 15일 자정까지 남부순환로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 나들목 0.5㎞ 구간 양방향에 도로변 1개 차로가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된다.

1만 4천여대의 차량과 5만 여명의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에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6개 노선 145대가 증차(154회 증회)운행되며 13~15일까지 용미리 묘지 내에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버스터미널, 철도역 및 백화점·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도 8일~16일까지 특별 지도·단속이 이루어지며 특히 설날 당일 “차없는 광화문 광장” 행사에 따라 행사 주변도로에도 실시된다.

설날 특별 교통방송 `TBS와 함께'를 12일 낮 12시부터 16일 새벽 5시까지 24시간 체제로 운영,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도로전광표지를 이용하여 고속도로 소통정보도 제공한다.

설 성수품 수급안정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하기 위해서, 물가 인상이 우려되는 쇠고기, 조기, 사과 배 등 21개 특별관리품목에 대하여 사재기, 담합행위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단속하고, 도매시장법인별 주요 성수품 실적 관리를 통해 안정공급을 유도할 계획이다.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리은행 서울 전지점에서 2.12(금)까지 전통시장 상품권을 할인판매(3%)하고 또한 서울시내 전통시장 58곳에서 제수용품 폭탄세일, 민속놀이 등 설맞이 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연휴 기간동안 시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해서, 2.13(토)부터 2.15(월)까지 120 다산콜센터를 특별 운영하여 설 연휴 기간 버스 및 지하철 연장 운행 안내, 시내 교통편 등 길안내 서비스, 전통·문화 공연 안내, 기타 수도·응급의료 등 시정전반에 관한 전화민원 상담을 실시한다.

설 이전 공사현장에서 공사대금이나 임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체불노임 신고센터(02-3708-8700)를 신설 운영하고 사업장별로 체불 여부도 일제 조사한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의 차질없는 진료를 위하여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24시간 진료안내반을 운영하고 119 및 응급환자정보센터(국번없이 1339)와 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용미리 시립묘지에서는 2월 13일부터 2월 15일까지 임시 제례단을 설치하고 구급차와 구급요원을 배치하여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쓰레기는 설날연휴 이전(2월 12일)까지 전량 매립지에 반입처리하고, 설날연휴 중에는 공원, 유원지, 극장가 등에 청소기동반을 투입하여 즉시 수거한다.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재난본부 및 산하 전 기관이 설 연휴 화재 특별경계근무(2.12~2.16)를 실시한다. 특히, 판매시설, 관람시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및 가스공급시설 총 2,072개소에 대해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귀성객이 몰리는 철도역, 버스터미널, 시립묘지 등에 119 구급대를 전진 배치,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여 현장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각 소방서에 119구조대와 별도로 119생활안전구조대를 편성·운영하여, 가스를 켜놓고 귀성길에 오르는 등 화기 관련 위험요소를 신고하면 긴급출동해서 신속하게 안전조치할 예정이다.

전통 명절인 설을 이웃과 함께 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무료급식제공 대상인 1만5천여 명의 홀몸노인들에게 고기, 전, 과일 등의 설날 특식을 제공하고 노인돌보미 및 서울재가관리사의 홀몸노인에 대한 방문 및 안부확인서비스를 평균 주2회에서 주3회로 강화한다. 특히 안심폰 수혜자에게는 화상통화를 활용하여 수시로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중 각종 시설 및 쪽방 거주 주민 5천여명을 대상으로 합동 차례상 차리기 비용을 지원하여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보내기에 나설 예정이다.

14일 설날 당일에는 오후 2시에서 저녁 9시까지 7시간 동안 광화문 광장 양측 도로를 전면 통제하여 민속행사와 수문장 교대의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문화 예술 행사를 실시하며, 서울 글로벌센터, 빌리지센터 등에서는 서울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설날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깨끗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공직기강 특별점검 및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경영기획실 기획담당관
기획담당관 강태웅
02-731-6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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