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 선물 우리 농수산물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전경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회원사에 협조공문을 보내 기업들이 적극 나서서 농어촌사랑 캠페인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명절 때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농수산물로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경영을 실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우리 농수산물이 담긴 설 선물은 그동안 경제계가 전개해온 1사 1촌 운동의 실천이자 가장 효과적인 내수진작 방안’이라면서, “이번 캠페인이 어려운 농어촌과 농어업인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경련도 사무국 차원에서 우리 농수산물 애용과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는데, 전경련과 1사 1촌을 맺은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로부터 곶감, 쌀, 사과 등 우리 농산물을 직접 구입해 임직원 설 선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전경련은 회원사와 공동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대기업과 소상공인간 상생협력 차원에서 전통 재래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했다. 삼성, 현대차, SK, LG그룹이 각 8억원, STX 13억원, 포스코 5억원 등 총 12개 그룹이 총 58억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이번 설 명절시 임직원 선물 및 사회복지시설 기부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지난 1월 회장단 회의에서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임직원들의 설 명절선물, 상여품 등으로 전통 재래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활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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