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실적은 중소기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지난해와 같은 어려운 경기상황에서도 엄격한 리스크관리시스템을 통해 부실여신의 유입을 억제하면서 우량기업의 대출을 확대한 결과이며, 대손충당금 감소와 이자부문이익 증가가 동시에 이루어져 수익력이 크게 강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부문별이익은 먼저 주수입원인 이자부문이익이 4,638억원으로 대출자산 증가와 예대마진 개선에 힘입어 전년대비 7.9% 증가하였고, 비이자부문이익은 카드수수료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0.6% 감소한 1,355억원을 기록하였다. 영업외손익은 예년과 달리 LG카드와 같은 일회성 손실이 없어 62억원의 이익을 시현하였다.
자산건전성은 전년동기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863억원 감소하였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전년동기의 2.79%에서 2.42%로 개선되었고, 연체율은 기업대출이 2.77%에서 2.04%로, 가계대출이 2.23%에서 1.26%로, 카드부문이 6.43%에서 3.32%로 전년동기에 비해 대폭 낮아졌다.
특히 신용카드부문의 자산건전성 개선과 흑자전환이 이익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올해 카드부문에서만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영업력을 대폭 강화하여 총수신과 총대출을 각각 1.8조원씩 증대함으로써 총자산을 전년말보다 4.8% 증가한 80조원으로 늘렸다. 이는 대부분 은행들이 우량자산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장둔화의 상황에서 일구어낸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밝혔다.
당기순이익 증가와 더불어 전반적인 경영지표도 개선되어 3월말 현재 BIS비율 11.22%, 총자산순이익률(ROA) 1%, 자기자본순이익률(ROE) 19%, 주당순이익(EPS) 1,586원, 주당순자산(BPS) 8,484원을 나타내고 있다.
IBK기업은행 개요
IBK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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