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신규 국제옵서버 모집

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임광수)는 책임있는 원양조업국으로서의 위상제고와 의무수행을 위해 200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제옵서버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도 신규 국제옵서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제어업 옵서버 제도는 이미 미국, 캐나다 등 선진 조업국에서 오래 전부터 시행하여온 제도로 최근에는 국제수산기구를 중심으로 거의 의무화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후발주자로 2002년부터 동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현재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는 단계이다

우리나라는 2002년 이후 24명의 국제옵서버가 국외 위탁교육 또는 국내 교육을 통하여 양성되었고, 2009년에는 다랑어연승어선 5척, 다랑어선망어선 3척, 남빙양 이빨고기류(메로, Toothfishes) 저연승어선 3척 및 기타수역 저연승 3척, 트롤어선 2척으로 총 16척 총 40개월간 옵서버 과학조사 활동 수행한 바 있다.

국제옵서버 요원들은 1회 승선시 약 2~6개월간 선상에서 조업실태, 국제규제 준수여부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월평균 350-450만원의 보수 받고 있어, 이공계 대학원생, 자영업자들의 새로운 직업으로 자리잡아 전문직종의 창출 및 청년실업 해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이후 승선요구의 증가와 과학 자원조사의 증가로 승선회수가 급증하여 연간 2회 이상의 승선 기회 부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국제옵서버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최대 다랑어어장을 관리하는 국제수산관리기구인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의 지역옵서버프로그램(ROP) 옵서버기관으로 잠정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옵서버 교육 및 양성기관으로의 지위를 확보하였다.

원양 조업선의 책임어업 수행 여부는 추후 국가별 어획쿼터 산정 및 조업규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옵서버 수요와 역할이 증대될 전망이다.

국제옵서버 모집과 관련된 사항은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frdi.re.kr)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국립수산과학원 자원연구과
장대수
051-720-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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