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2월 18일 파이오니어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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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10-02-08 15:40
서울--(뉴스와이어)--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신작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Dragon Nest)’의 ‘파이널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히고, 이후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파이널테스트 기간 중 총 8만 여 개의 캐릭터가 생성되는 등 유저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 콘텐츠의 안정성에 대한 최종 점검이 이루어졌다. 넥슨은 이에 따라 오는 2월 18일(목)부터 3월 3일(수)까지 총 2주간 ‘파이오니어 시즌(Pioneer Season)’을 개막한다.

‘파이오니어 시즌(Pioneer Season)’은 정식오픈에 앞서 ‘드래곤네스트’의 선구자역할을 할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 서비스로,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시즌 중 24시간 서버가 오픈되며, 참여유저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시즌 기간 플레이 한 캐릭터 정보가 정식오픈 이후에도 유지가 되며, 시즌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정식오픈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파이오니어’칭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캐시포인트(15,000원 상당)를 모든 참여 유저에게 증정한다. 캐시포인트는 시즌 중 오픈되는 이벤트샵에서 사용 가능하며, 원하는 아이템을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다.

애플 ‘아이패드’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게임 내 ‘던전(필드)’에 나타나는 이벤트 몬스터(크레이지 덕) 사냥 후 받는 응모권 응모 이벤트의 1등 경품으로 마련됐다. 이 외에도 ‘LG 24인치 LCD모니터’(2명), ‘로지텍 G1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세트’(10명), 넥슨캐시 2만 원 권(100명)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시즌 기간 중 매일 50명(총 700명)에게 던킨도너츠 커피를 기프티콘으로 증정한다.

‘드래곤네스트 추억상점’이라는 이색 행사도 벌인다. 오래되거나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을 파는 게임 내 상점을 오프라인으로 옮겨온 것으로, 오래된 게임CD, 비디오게임 타이틀을 넥슨으로 보낼 경우(1인 최대 3개), 넥슨 캐시로 보상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이은상 대표는 “파이널테스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바로 파이오니어 시즌을 개막할 수 있게 됐다”며 “데이터 초기화 없이 진행되는 이번 시즌을 통해 드래곤네스트를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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