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오비맥주 해외 IDC 국내 이전 프로젝트 성공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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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코스피 018260
2010-02-09 09:01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ICT서비스 기업 삼성SDS (사장 김인, www.sds.samsung.co.kr)는 오비맥주 주식회사 (사장 이호림, www.obbeer.co.kr)의 중국에서 운영하던 IDC를 국내로 이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9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진행되었고, 약 2개월 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쳤다.

삼성SDS는 이번 프로젝트를 사전 컨설팅, 계획 수립, 데이터 백업, IDC 이전, 서버/스토리지/보안/네트워크 장비 구축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 모두를 원스톱으로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벽한 IDC 운영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됐다.

특히 완벽한 무장애, 무단절 IDC 이전으로 오비맥주의 한국 내 본사 및40 여 개 지점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물론, 그간 韓·中간 낮은 대역폭으로 사용하던 내부 시스템 및 트래픽 처리 속도를 향상시켰다. 또, 본사와의 근거리에 IDC를 운영하게 되어 임직원의 Workplace를 재구성,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오비맥주 주식회사 박종한 정보전략팀장은 “그간 중국에서 운영되어 온 데이터 센터를 서울로 이전하는 프로젝트는 데이터의 분량, 국경을 넘어 수행되는 기술적인 어려움을 극복한 성공적인 모범사례로써,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운영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삼성SDS의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급변하는 IT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교두보를 구축했다고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삼성SDS ICT인프라본부장 박광영 전무는 “삼성SDS 만의 데이터센터 구축에서부터 운영까지 축적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며 “한 발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로 새로운 IDC 서비스 영역을 지속 개척해 나감과 동시에 효율성을 높이는 환경 구축과 친환경 기술 적용으로 그린 IDC의 트렌드 또한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S 개요
삼성SDS는 데이터와 컴퓨팅 기술의 리더로서, 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에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기업에 최적화된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39년의 축적된 산업별 경험으로 제공되는 올인원 매니지드 서비스, 업무 혁신을 위한 SaaS 솔루션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Cello Square) 기반 글로벌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물류 운영을 효율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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