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M-캐시’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로 글로벌에 iMBC 콘텐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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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10-02-09 09:45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3대 CDN서비스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m)이 글로벌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M-캐시(M-Cache) 솔루션을 iMBC(대표이사 홍은주, www.imbc.com)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에 제공한다.

씨디네트웍스는 iMBC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M-캐시 기술력을 활용하여 기존의 동기화 방식에 의한 스트리밍 서비스의 단점은 극복하면서도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서비스 할 수 있는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씨디네트웍스는 세계 곳곳의 사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iMBC에 특화된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가 제공하는 M-캐시 기반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는 특히 iMBC와 같이 글로벌 스트리밍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요한 서비스이다. 동영상을 스트리밍 하는 경우에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의 대상 지역에 해당되는 POP(Point of Presence)에 서비스 될 동영상 콘텐츠를 미리 동기화해 놓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을 이용활 경우 iMBC 와 같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불특정하고 광범위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자원의 낭비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동기화에 소요되는 시간도 많을 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씨디네트웍스의 M-캐시 스트리밍 서비스는 바로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별도의 동기화 작업 없이 오리진(Origin) 영역에 콘텐츠를 업로드 한 이후 즉시 서비스가 가능하다. 사용자에 의해 스트리밍이 필요한 콘텐츠 요청이 발생했을 경우, 캐싱과 전송을 동시에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트래픽과 스토리지 사용에 따르는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것. 무엇보다, 씨디네트웍스의 핵심 CDN 서비스 기술력을 통해 자주 요청이 이루어지는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캐싱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콘텐츠는 미리 캐싱되므로 필요시 바로 대응이 가능하다. 이는 곧 빠른 전송과 높은 전송 품질의 보장으로 직결된다.

이 같은 효율성, 속도, 안정성의 특장점을 위해서는 씨디네트웍스가 자랑하는 최적의 콘텐츠 분산 및 전송과 관련된 지능적 기술이 복합적으로 수반된다. 콘텐츠에 대한 요청이 있을 때 최적의 경로를 파악하여 상황에 맞는 가장 최적의 경로를 판단하여 전송해 주는 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기술, 높은 니즈가 예상되는 콘텐츠를 예측하여 미리 각각의 해당 엣지(Edge) POP에 전송할 수 있는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한국에서 2000년 CDN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선도적인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부동의 업계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씨디네트웍스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 한층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향후 자사의 새로운 캐시 플랫폼인 ‘멀티미디어 관리 플랫폼(MMP)’에 M-캐시를 탑재하여 스트리밍 서비스에 해당하는 모든 플랫폼을 M-캐시 플랫폼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씨디네트웍스 관계자에 따르면, 씨디네트웍스는 모바일 스트리밍 또한 이 방식을 활용하여 최근 호조를 띄고 있는 아이폰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모든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iMBC 최승구 이사는 “씨디네트웍스는 오랫동안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서비스 파트너”라면서 “경제성과 사용자 편의성, 기술적 안정성 등에서 M-캐시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는 우수하다”고 평했다.

씨디네트웍스 COO 김형석 부사장은 “고품질/고효율의 CDN서비스로 고객과, 고객의 고객인 최종 사용자까지 만족시키겠다는 다짐은 10년 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던 때와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풀어나가야 하는 난제들을 먼저 고민하고, 기술과 서비스 측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으로 남다른 면모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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