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넷, 설 연휴 ‘클라우드 모니터링’ 가동
‘클라우드 모니터링’은 기존의 관제시스템을 한 차원 발전시켜 장애가 발생하기 전 각종 서버의 이상징후를 미리 찾아내거나 장애점검 및 서버교체등 IDC별로 분산되어 있는 클라우드 자원(트래픽,스토리지등)을 클라우드처럼 이동하면서 스마트폰(M-CPCM)으로 장애발생등 감지, 복구처리 할 수 있다.
그 만큼 작은 업무공백 시간에도 빈틈없이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그외에 돌발사태 발생을 대비한 자체점검등 비상동원 체제를 구축해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평상시와 다름 없이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클루넷 고객사인 강지훈 과장(회사원 32)은 “고향이 포항인데 지난 설 연휴에는 IDC 모니터링을 위해 비상근무등으로 고향에는 못 내려갔으나 이번 설 연휴에는 ‘클라우드 모니터링’으로 고향 내려가는 길에도 실시간 IDC의 서버를 관리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고향가는 발걸음이 가볍다”고 말했다.
클루넷 SE팀 채종관 팀장은 “이번 설 연휴는 날짜가 짧아 자칫 보안에 방심하기 쉽다”며 “분산컴퓨터공격(DDoS), 바이러스, 해킹등을 차단해 고객사들이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루넷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클라우드 모니터링’과 함께 핫라인을 구축, 각종 악성코드 모니터링 및 분석, 침해 사고 대응 전문 20여 명의 대응팀이 신속히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루넷 개요
(주)클루넷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응용한 CCN (Contents Delivery Network)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터넷상의 콘텐츠 고속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CN은 기존 CDN 서비스대비 높은 네트워크 효율성으로 차세대 CDN 서비스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콘텐츠 유통 사업분야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07년 매출액 107억, 직원수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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