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고향길, TBN과 함께라면 안전하고 즐거워~”
TBN 한국교통방송은 수도권 지상파 DMB방송과 부산·광주·대전·대구·강원·인천·전주 등 전국 FM네트워크를 통해 ‘2010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오는 12일 정오부터 16일 아침 6시까지 닷새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날교통특별방송에서는 경상권(대구·부산), 전라권(광주·전주), 중부권(대전·강원), 수도권(서울·인천) 등 권역별 네트워크(릴레이) 프로그램을 제작해 지역 방송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주요 고속도로에서 시간대별로 실제 도로 위를 주행하는 ‘프로브카(기동운영반)’를 운영해, 구간별 상황과 소요시간 등 보다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경찰청 헬기를 통한 입체적인 교통정보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길눈이 콜(1588-5779)’ 및 교통정보 고객만족센터 서비스를 통해 문자서비스와 전화 등 청취자 문의에 맞춰 정확한 교통정보를 안내하고, ‘고속도로교통예보제’를 강화해 고속도로 상황(교통량, 소요시간 등)을 예측 진단하여 전달한다.
이와 함께 한국자동차공업협회·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공동으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차와 타이어의 무상정비·점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TBN 한국교통방송은 이번 2010 설날 교통특별방송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은 물론, 친숙한 노래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바탕으로, 교통가족과 함께 하는 도로 위의 벗이 될 계획이다.
TBN 한국교통방송은 도로교통공단 소속으로 현재 서울(DMB)을 비롯해 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강원·전주 등 FM 전국 8개 지역에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신속·정확한 교통정보와 함께 에코드라이빙, 교통과 법률, 안전운전 365일 등 교통과 관련한 각종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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