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2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회 공식후원은행으로 선정

(좌로부터) 김정태 하나은행장, 이석연 법제처장, 한승주 2022 월드컵축구대회 유치위원장,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2022년 월드컵 유치후원 정기예금’을 가입한 후 통장을 들어 보이고 있음.
또한 제22회 차범근 축구상 대상을 수상한 축구 유망주 백승호(서울 대동초6)가 월드컵 유치기원 소망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하나은행은 후원계약을 통해 월드컵 유치를 위한 국민적 관심제고에 협력하고 월드컵 유치의 당위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유치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2월 9일부터 판매되는 ‘2022년 월드컵 유치후원 정기예금’을 통해 가입금액의 0.1%를 월드컵 유치활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하게 된다.
1998년부터 축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함과 동시에 2002년 월드컵 유치에 이어 오늘 2022 월드컵축구유치위원회의 공식후원이 된 하나은행은, 축구마케팅의 리딩뱅크답게 월드컵 D-100일인 3월 3일부터 “희망봉을 넘어, 오! 필승코리아 페스티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기간 동안에는 하나금융그룹 전 직원들이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는 ‘Jump Together in red' 행사와를 진행하며 남북한 공동진출기념 한국축구문화전시회, 월드컵 4강볼 전 영업점 투어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홍명보 장학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축구장을 지어주고 축구용품을 지원하는 등의 의미 있는 행사도 실시 할 예정이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에 월드컵관련 상품 가입 시에는 추첨을 통해 ▲모교 축구공 보내기, 국가대표팀의 국내평가전 초대권 증정 ▲국가대표팀 싸인볼, 응원복, 국가대표팀 선수사진 노트 선착순 지급 ▲ 그리스전에 붉은 악마 응원단을 파견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연락처
하나은행 마케팅전략부
팀장 김영하, 과장 오정수
2002-2402 /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