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와이어)--2005년 4월 25일 (월) 11:00 태능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총회에서 아시아경기대회 후보결정지로 인천을 최종 결정했다.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당초에는 유치도시의 설명을 듣고 토론후 비밀투표에 의하여 결정할 계획이었으나 인천에서 준비한 보고자료를 청취한 후 투표없이 인천을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 후보도시로 결정하자는데 만장일치로 동의하고 인천시와 대한올림픽위원회간에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인천시에서는 인천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천국제공항과 서해안 최대의 인천항이 입지하고, 수도권관문도시에서 동북아의 허브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꿈과 희망의 도시이며, 국내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의 지정으로 최적의 국제물류 및 비즈니스, 금융, R&D, 관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고, 호국의 섬인 강화를 비롯한 크고 작은 150여개의 도서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어 선진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입지조건과 인천유치의 당위성으로 인천은 국가경제발전의 전략적 거점도시이며, 국내3대도시로서의 위상정립, 각종 국제대회의 개최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을 부각시킨 점 등이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 후보도시를 인천으로 최종 결정하는데 크게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인천시에서는 2005년 5월까지 유치추진단 및 범시민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2005. 6. 30일까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

유치서류가 접수되면 2005. 9. 30일에 아시아올림픽위원회(OCA)에서 유치도시 방문평가가 이루어지고 2006. 12월에 카타르도하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도시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 후보지로 결정된 인천은 인도와 요르단, 베트남 등과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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