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기업자금관리사(CTM) 자격시험, 내달 8일까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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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09:47
서울--(뉴스와이어)--기업자금관리사(CTM) 시험관리위원회는‘제4회 기업자금관리사(CTM) 자격시험’응시원서를 오는 3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3회 시험을 실시한 기업자금관리사(CTM) 자격시험은 기업자금관리업무에 필요한 자금/금융, 회계, 세무 분야 등의 이론 및 실무능력을 평가하며, 합격자에게는 한국CFO협회에서 기업자금관리사(CTM)자격증을 수여한다.

시험과목은 자금/금융(50%), 회계/세무(25%), 실무(25%) 등이며, 100점 만점 기준에 65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다.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시험장소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5곳이다.

기업자금관리사(CTM) 시험과 관련해서 자격 인증 기관인 한국CFO협회 김상훈 회장은 “기업에서 ’자금’과 ‘회계’를 담당하는 재무담당자들은 지금까지는 회계관련 자격제도 위주로 업무역량을 검정하였지만 앞으로는 CTM을 통하여 자금분야까지 업무역량을 검정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며 “CTM은 자금분야 업무 역량을 검정하는 자격제도로 빠른 시간 내에 자리잡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기업자금관리사 전용 홈페이지(www.kctm.or.kr)에서 3월 8일까지 가능하고, 시험은 3월 20일, 합격자는 4월 7일에 발표되며, 합격자 명단은 기업자금관리사(CT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3회 시험을 실시하여 1,500여명의 기업자금관리사가 배출되었다.

<제4회 기업자금관리사 시험 요강>
응시자격 : 제한없음
평가방법 : 필기시험(객관식, 4지선다형), 80문항, 100분(15:00~16:40), OMR카드(전산채점)
합격기준 : 100점 만점 기준 65점 이상 득점자
응시방법 : 홈페이지(www.kctm.or.kr) 온라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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