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2010년 ‘한미 주요인사 신년교류회’ 개최
한국 측에서는 박진 국회 통외통위 위원장, 이수영 경영자총연합회 회장,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 LG상사 구본준 부회장, 종근당 이장한 회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기아자동차 이형근 사장 등이,
미국 측에서는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주한 미대사, 조셉 F. 필 Jr.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 겸 미8군 사령관, 스튜어트 솔로몬(Stuart Solomon) 매트라이프 생명 회장, 황 수 GE Korea 회장, 애미 잭슨(Amy Jackson) 주한 미 상공회의소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사공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재 한미관계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는 2010년에 한미FTA 비준을 마무리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는 한해가 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한미 양국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필요하며, G20 서울회의가 세계 경제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이루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미 주요인사 신년교류회’는 주한미국 주요인사와 국내 정부, 경제계산 친선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무역협회가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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