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데이터센터 신축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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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10-02-10 10:30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순환)가 오는 12일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으로 데이터센터를 이전한다.

지난 2008년 5월에 착공해 이번에 이전하게 되는 데이터센터는 연면적 18,513㎡, 총 9개층 건물 규모로 전산실 규모는 3,894㎡(5개층)이다.

특히, 그린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상면온도관리시스템(REM ; Rack Environment Monitor)을 도입하여 전산실내의 온도를 실시간 관리함으로써 데이터센터 전체 전력의 약 45%를 차지하는 공조시스템 전력을 10% 이상 절감 할 수 있게 되었다.

동부화재 시스템기획파트 신의재 파트장은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 시설을 갖추게 되어 보다 신속하고 품질 높은 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센터의 이전으로 인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동부화재 대표전화(Tel. 1588-0100)를 통한 자동차 긴급 출동 및 사고접수 업무만 가능하며, 이를 제외한 창구 및 영업지점, 홈페이지의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 상면온도관리시스템 : 서버를 고정하는 랙에 온도센서를 장착하여 실제 전산실의 핫존(Hot Zone)과 쿨존(Cool Zone)의 공조가 적정한지를 파악하여 자동/수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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