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츠렸던 겨울철 건강, 아로마 향기로 기지개 펴자”

2010-02-10 13:58
서울--(뉴스와이어)--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편안히 누워있고만 싶어진다. 게을러지고 나태해져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에는 심신을 누르는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들이 더해져 고혈압, 당뇨, 비만과 같은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유난히 춥고 매섭던 이번 겨울, 굳게 다짐을 하고 시작한 운동은 자꾸 빠지고 달콤한 간식에만 손이가 체력은 떨어지고, 면역력은 약해져 건강에 적신호가 울리고 있다.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절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추위 속에 움츠린 몸과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실내에서 간단하게 아로마 향기를 활용할 수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제주센터소장인 부희정 박사는 겨울철 움츠려 있어서 경직되어지고 둔해진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고, 침체되어 있는 기분을 상승시켜 주는 데 향기로운 아로마 오일을 적절히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소개한다.

부 박사는 “에센셜오일 중에 마조람, 그레이프프룻 또는 버가못 오일을 식물성오일인 호호바 또는 스윗아몬드 오일에 희석하여 마사지를 하거나 목욕 시 사용하게 되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정신적인 피로도 풀어주어 심신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또한 “감귤계 오일인 그레이프프룻과 버가못 오일은 겨울철 운동부족과 불균형 식단으로 약화된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환절기 대비 감기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마조람은 향수와 약재로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사용한 오일로 그리스인들은 영혼의 평화를 위해 사용한 식물이다. 진정과 통증완화에 아주 효과적인 오일로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나 근육통증을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피로를 풀어주는 오일이다.

그레이프프룻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자몽에서 추출한 달콤상쾌한 향으로 이뇨효과와 셀룰라이트 분해 효과가 있어 운동과 함께 병행 사용하면 두꺼워졌던 복부지방층을 한결 가볍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오일이다. 겨울철 불규칙했던 수면 습관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아이들에게도 베개에 옷깃에 한 방울 떨어 뜨려 그 향기를 맡게 하거나 목욕 시에 사용하면 피로도 회복해주고 개운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스트레스해소와 심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에서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고 심신의 균형을 잡아주는 다양한 아로마건강관리법을 추천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영국의 국제공인 아이텍(ITEC)지정교육기관으로 초간단 스트레스해소 마사지, 천연 아로마스킨, 입술보호 립밤, 근육통 아로마연고, 집중력향상 오일 등을 직접 만들고 사용하여 건강한 웰빙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산학연계로 아로마웹빙강좌를 개설하여 전문교수진의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강좌를 진행하고 관련 자격증 취득과 고급에센셜오일 할인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생활 속의 아로마테라피를 널리 알리고 있다.

겨울철 잠자고 있던 몸과 마음에 기지개를 켜고 향긋한 아로마의 봄 향기를 마음껏 누리며 건강관리를 해보자.

도움말: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제주센터소장인 부희정 박사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개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교육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ccar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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