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2010년 밴쿠버 소식 웹사이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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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2010-02-10 11:34
서울--(뉴스와이어)--구글(www.google.co.kr)이 세계적인 동계 이벤트 개막 이틀을 앞두고 밴쿠버의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구글 2010년 밴쿠버 소식 웹사이트(www.google.com/games10)는 메달 순위 및 경기 소식은 물론 경기가 펼쳐지는 대회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온라인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과 같은 실감나는 체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상단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하면 보다 편리하게 내용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구글은 혁신적인 스트리트 뷰의 실험적 장비인 스노모빌(snowmobile)을 선보임으로써 현장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은 스노모빌에 장착된 첨단 카메라와 GPS 기술을 이용해서 촬영한 휘슬러 산 정상 이미지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노모빌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들은 마치 올림픽 현장을 밟는 것처럼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휘슬러 빌리지(Whistler Village) 곳곳을 방문할 수도 있다. 구글은 휘슬러 리조트 지자체(Whistler Resort Municipality)와 휘슬러 블랙콤 리조트(Whistler Blackcomb Mountains)와 제휴해 해당 이미지를 수집했다.

이외 구글 2010년 밴쿠버 소식 웹사이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경기, 메달 순위, 선수 정보, 각 경기장 이미지, 구글 뉴스 최신 업데이트 등을 제공하는 가젯을 아이구글에 추가 또는 원하는 웹사이트에 임베드(embed) 가능
· 경기장에 대한 스트리트 뷰 실사 이미지 및 3D 이미지 제공
· 트위터, 페이스북과 연동, 친구들과 웹사이트 손쉽게 공유 가능
· 사용자 및 언론사 사진자료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전용 피카사 갤러리 제공
· 구글 지도 추천 장소(Favorite Places) 기능으로 전 올림픽 선수 포함 10명의 현지 전문가가 선정한 “밴쿠버 베스트(Best of Vancouver)” 지도 제공

구글은 또한 경기 기간 동안 밴쿠버를 직접 방문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밴쿠버, 휘슬러, 올림픽 버스 노선 및 시간표 정보를 제공하는 대중교통 여행 플래너도 개발했다. 대중교통 정보는 구글 지도(maps.google.com)의 “Get Directions” 또는 www.google.com/transit에서 볼 수 있다. 구글 대중교통 여행 플래너는 밴쿠버 올림픽 공식 웹사이트(http://www.vancouver2010.com/)에서도 제공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해 노선 변경 등의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본 웹사이트는 40개 언어로 제공되고,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구글 웹사이트에서 스페셜 구글 로고도 볼 수 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는 “김연아 선수의 활약으로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스트리트뷰, 스노모빌, 3D 이미지 등 구글의 혁신적인 기술로 한층 실감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많은 호응이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구글코리아 개요
구글의 미션은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구글은 검색, 지도, 지메일,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크롬, 유튜브 등의 서비스 및 플랫폼을 통해 수십억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글은 알파벳 주식회사의 자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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