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제8회 한국윤리경영대상 복지제도 부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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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2010-02-10 16:02
서울--(뉴스와이어)--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 www.aloe.co.kr)는 10일(수) 신산업경영원 주최로 열린 ‘제8회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복지제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정문알로에는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대표 자연건강문화기업으로, 직원 화합과 인재 육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임직원 학자금 지급 및 교육 기회에 대한 복지제도를 확대 추진해 온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직원 어학원 교육을 비롯해 대학원, 박사 과정 시에도 회사 기여도에 따라 학자금을 전액 지원해 주며 회사 인재를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해 왔으며, 그 외 칭찬하기 캠페인, 독서경영, 전문 교육분야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임직원들을 단합시켜 최근 5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일궈내기도 했다. 또한, 회사 내에 전담 카운슬러를 둬 직원들의 고민상담을 진행하는 등 ‘직원 기(氣) 살리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김정문알로에는 지난 2003년부터 네팔, 몽골, 우간다 등 제3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한 ‘만만만 생명운동’을 통해 만명의 후원자가 매달 만원으로 최빈국 아이들 만명을 살리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김정문알로에 제품을 지원해주는 ‘산수유 제도’ 활동도 25년째 이어오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 최연매 대표는 “ 기업경영에 있어 복지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정문알로에는 복지제도를 강화해 직원만족에 앞장설 것이며, 다방면의 윤리경영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윤리경영대상은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후원하며, 국내기업의 윤리의식 제고와 윤리경영 우수사례 발굴해 새로운 국가경쟁력을 배양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매년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김정문알로에 개요
김정문알로에는 1975년 설립된 이후 국내 최초로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재배하며 대한민국에 알로에를 최초로 선보인 회사입니다. 이후 국내 최다 알로에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알로에 전문 기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