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 신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서울 강북 지역의 주택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북부지사를 신설했다.

공사는 10일 서울 도봉구 창동 두승빌딩 8층에 서울북부지사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서울북부지사는 서울 도봉·노원·강북·성북·중랑구와 경기도 의정부·남양주·구리시 등 8개 시군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전세자금 보증 등 주택금융 마케팅을 담당하는 공사의 일선 영업점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다.

서울북부지사 관계자는 “서울 북부와 경기 동북부 지역주민들이 주택금융 상품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함으로써 주거와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고객감동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북부지사 연락처는 (02) 3499-3300.

웹사이트: http://www.khfc.co.kr

연락처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
팀장 장우철
3499-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