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초코렛, 편의점업계 최초로 훼미리마트에서 11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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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10-02-11 09:07
서울--(뉴스와이어)--착한가격, 착한소비, 착한 몸매, 착한 외모. 이번엔 착한 ‘초코렛’이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업계 최초로 이달 11일,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는 ‘초코렛(40g, 2,000원)’을 출시한다. 지난해 9월 공정무역커피 출시에 이어 두 번째 이다. 저개발국가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원료를 수입하고 판매 수익금은 다시 산지 개발과 저개발 국가를 돕는데 사용되니, 일명 착한 ‘초코렛’이라 불린다.

‘초코렛’은 페루의 소규모 농가들이 모여 조직한 나랑히요 생산자 조합에서 친환경 농법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재배해 국제 유기농 인증 받은 카카오를, 수작업 선별 해 만들었다. 인공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카카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모양도 꾸밈없이 정직하다. 가장 발음하기 편한 ‘초코렛’을 상품명으로 하고, 화려한 장식 없이 초콜릿 모양그대로 외관을 내세웠다.

출시에 앞서 지난 3일 서울 창천동에 위치한 훼미리마트에서, 공정무역 초코렛 홍보대사인 연예인 ‘김C’가 홍보 CF 영상을 촬영하고 무료 배포 시식행사를 가졌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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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이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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