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의 농수산물 수출이 환율하락과 국내가격상승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증가하였다.

경북도의 금년 3월까지 농수산물 수출실적은 2천8백 318천불을 수출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실적 2천1백 221천불 보다 33%(7,097천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중 농산물은 1천1백 26천불로 지난해의 116%수준이며, 과실류, 국화, 주스류를 중심으로 수출하고 있고 축산물은 발효유, 닭고기(가공품)를 중심으로 552천불을 수출하여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은 1천6백 740천불을 수출하여 지난해의 149%로 늘어났으며, 흡착사료, 게맛살, 성게, 냉동연어 수출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경북도의 농산물 수출이 증가하게 된 것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수출물류비 2억9천만원을 지원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하반기 경북도에서 수출비중이 큰 과실류의 본격적인 수출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환율하락과 국내가격상승 영향으로 수출전망이 어두웠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업체 손실 최소화를 통한 수출촉진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수출물류비 지원을 결정하고 금년도 3월까지 달러 결재지역에는 수출금액의 3%를 엔화 결재지역에는 1%를 추가지원 하였다.

이러한 노력속에 중단되었던 대만 사과수출이 재개되었으며, 수출전망이 어두웠던 사과, 배 3백81만불(1,940톤)을 수출하여 지난해 1백881천불(1,127톤)의 2배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북도에서는 신선농산물 수출촉진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8억원의 수출촉진자금을 지원하였고, 금년에도 12억원을 수출금액 기준으로 농가에 5%, 업체에 2%를 분기별로 지원한다.

특히 금년에는 농가의 수출의욕 고취를 위해 농가에 지원하는 수출촉진자금을 지난해 4%에서 5%로 상향 지원하며, 지난 12월 15일부터 올 3월 31일 기간중 수출에 참여한 농가 (단체) 및 수출업체 72개소를 대상으로 5억5천7백만원을 4월중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수출촉진자금을 지원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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