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강동구 둔촌동에 ‘둔촌 푸르지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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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10-02-11 10:53
서울--(뉴스와이어)--대우건설은 2월, 강동구 둔촌동에 둔촌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둔촌 푸르지오는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61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 ~ 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 규모이다. 총 800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10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89.58㎡ 40세대, 84.90㎡ 10세대, 84.92㎡ 48세대, 84.91㎡ 2세대, 113.67㎡ 4세대이다.

분양가는 3.3㎡ 당 1,800만원 ~ 2,200만원선이며, 계약금 10%, 입주시 잔금 90%이다.

둔촌 푸르지오는 후분양 단지로 분양 즉시 입주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매 또한 가능하다.

2월 19일, 단지 내 샘플하우스를 오픈하며, 청약접수는 2월 24일부터 시작된다. 분양문의는 02-508-5530이다.

강동의 올레길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특권

단지와 맞닿아있는 일자산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일자산은 서울 강동구와 경기 하남시를 경계로 하고 있는 해발 300m의 야산으로 허브천문고원과 가족 캠핑장, 실내체육관 및 야외 체육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다.

강동구가 일자산에 암사선사유적지, 한강까지 구 전체를 잇는 도심 환상형 그린웨이인 ‘강동 그린웨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제주의 올레길처럼 3.5km, 10km 등 2개 코스의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8호선, 9호선(예정) 등 편리한 교통여건

지하철 5호선 길동역에서 900m 가량 떨어져 도보 10분이면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할 수 있고 2km 이내에 5호선,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9호선 2차 연장구간이 보훈병원까지 이어진다면 둔촌 푸르지오는 트리플 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천호대로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실수요자에게 적합

전용면적 기준 85㎡ 이하 세대수가 전체 공급물량의 95% 이상을 차지하여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분양과 동시에 입주와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단지 500m 이내에 길동초, 선리초, 둔촌중, 둔촌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특목고인 한영외고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현대백화점, E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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