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킬러, 미국 실리콘밸리 사무실 신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업체 넷킬러(대표 정성욱, www.netkiller.com)는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에 미국 LA에 이어 두 번째 사무실을 오픈했다.

미국 정보기술(IT)의 본산이자 전세계 유명 소프트웨어 기업이 모여있는 실리콘밸리지역에 사무실을 신설 함으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대한 제품개발 및 마케팅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기 위한 의미로 풀이된다.

또한, 구글과 세일즈포스닷컴 등 기존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서비스 클라우드 사업의 연계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넷킬러는 자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IT자산관리 및 서비스관리 제품에 대한 현지 IT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주 IT자산관리 및 리사이클링 서비스 중견기업인 레이던트 테크놀로지와 포괄적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구글, 맥아피, 주니퍼 네트웍스 등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계약 체결과 함께 구글이 제안 요청한 원형에 대한 제안작업을 준비 중이다.

넷킬러는 정성욱 대표는 이번 사무실 오픈에 대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선도 업체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넷킬러 개요
넷킬러(Netkiller, 대표 정성욱)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 그리고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 뉴욕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한 글로벌 IT 기업으로, 지난 16년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통합된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카카오그룹과 관련 계열사, 평화발레오를 비롯하여 우리 아메리카은행, 휠라, 한미약품 등이 있다. 넷킬러는 ISO 27001 ISMS 정보 보호 인증 기업이다. 넷킬러 ISMS는 구글 통합 보안 로그인 및 드라이브 외부 유출 탐지 및 격리, 활동 이력을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구글 드라이브 DLP의 경우 구글 드라이브상의 데이터가 인가되지 않은 내외부 사용자에게 고의 또는 실수로 공유되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구글 드라이브의 모든 파일에 대해 실시간 활동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무제한 변경 사항 아카이빙 및 추적이 가능하다. 넷킬러 ISMS는 Google Cloud Marketplace를 통해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tkill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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