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8명, “농협의 양담배 판매는 비상식적 행위”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자원봉사자팀은 지난 1월 25일~2월 6일까지 13일동안 지하철등 거리에서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농민과 농촌을 위해 설립된 농협이 양담배를 판매하는 것에대해 가부[可否] 를 묻는 단답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협의 양담배 판매는 비상식적이며 옳지않다는 답변이 847명(84%)으로 판매해도 무방하다는 답변 161명(16%)보다 무려 5배나 높게 나왔다.
아직도 농협중앙회는 존립취지에 배치되는 단위조합의 양담배 판매실태에 대한 조사를 외면하고 있다. 이에 한국금연연구소는 지난 1월12일 논평에 이어 오늘 성명을 통해 단위조합의 양담배 판매실태를 철저히 조사해 정정당당한 농협의 참모습을 보여주기를 다시한번 농협중앙회에 강력히 촉구한다.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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