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10, 대구관광 스탬프트레일 행사 실시
‘대구관광 스탬프트레일’은 대구의 관광명소를 체계적으로 답사하여 우리 지역의 관광명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스탬프트레일 책자를 소지한 학생이나 시민이 관광명소를 찾아가면 그 기념으로 스탬프를 찍어주는 행사이다.
시와 협회는 30개소의 관광지에 스탬프를 비치해놓고, 올 10월까지 책자에 30개의 스탬프를 모두 날인한 시민에게는 연말에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스탬프트레일 행사는 특히 초등학생을 둔 가족에게 인기 있어 지난 2003년 이후 확인 완료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2009년말 현재 대구관광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수가 1,262명에 달하고 있다.
그동안 스탬프트레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대구의 구석구석을 둘러보지도 않고 대구에 볼거리가 없다고 한 것 같다”며 “대구 관광지도 알고 보니 정말 괜찮다, 좋다!”라며 만족하고있다.
한편 스탬프트레일 행사는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시티투어홈페이지 www. daegucitytour.com), 스탬프트레일 책자는 1,000원으로 대구관광정보센터와 관광안내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스탬프확인장소>
·도심권 : 대구향교, 경상감영공원, 약령시, 이상화·서상돈고택, 달성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동북권 : 엑스코, 옻골마을, 불로동고분군
·동남권 :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스타디움, 스파밸리, 허브힐즈, 녹동서원
·서남권: 앞산공원, 수목원, 우방랜드, 용연사, 화원유원지, 인흥마을
·서북권 : 묘골마을(육신사)
·현풍권 : 도동서원, 비슬산자연휴양림
·팔공산권 : 동화사, 부인사, 파계사, 신숭겸장군유적지, 갓바위, 도동측백나무숲, 방짜유기박물관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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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관광문화재과
관광정책담당 박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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