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편의가 우선이죠”…전국 시군구청 음성인식전화 도입 붐

서울--(뉴스와이어)--전국 주요 시군구청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전화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미디어1636(대표 김영민, www.1636.com)의 음성인식 대표번호인 ‘말로거는전화 1636’ 서비스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공서의 대표번호를 몰라도 전국 어디서든지 일반전화나 휴대전화로 국번 없이 1636번으로 건 후 해당 관공서를 말하면 대표전화로 자동 연결된다.

말로거는전화 1636을 도입함으로써 그동안 전화번호부와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114로 전화를 걸어 관공서 전화번호를 문의하던 번거로움이 크게 해소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 서비스는 기본통화료만 부과되어 114를 통해 연결할 경우의 요금부담(120원 또는 140원 +바로연결서비스비용 100원 +기본통화료)을 아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말로거는전화 1636’은 노안으로 긴 숫자를 누르기 힘든 고령층에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각장애인들에게도 좋은 정책으로 다가서고 있다.

연결된 전화로는 민원인들이 궁금해 하는 차량, 여권, 주민등록, 수도 등의 각종 민원과 시정홍보 사항을 정확하고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상담 종료시간 후 인입된 내용은 다음 날 상담원이 민원인에게 전화로 회신해주는 콜백 서비스도 일부 관공서에서 실시하고 있다.

현재 수원시청, 영주시청, 용인시청, 팔달구청, 양양군청, 영영군의회 등 50여 곳 이상이 음성인식 대표번호를 도입하였으며 시군구청의 도입 문의가 계속 되고 있다. 음성인식 대표번호 1636을 신청한 관공서는 (주)미디어1636으로부터 1년 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음성인식 대표번호 1636을 사용 중인 해당 관공서는 앞으로 시민들의 호응이 좋으면 주요 사업소와 주민센터로 ‘말로거는전화 1636’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한다.

※말로거는전화 1636 서비스란?
1636 대표번호 서비스는 요즘 보편화된 1588, 1644 등의 대표번호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음성인식대표번호로 전화번호를 몰라도 국번 없이 ‘1636’ 걸고 연결을 희망하는 ‘상호명’이나 ‘브랜드명’을 말하면 음성을 인식하여 해당 연락처로 자동연결해주는 첨단 서비스이다. 말로거는전화 1636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1636으로 전화를 건 뒤 “통화하실 곳을 말씀해주세요.”라는 안내멘트 후“대한항공, 네네치킨, 광진구청”등 등록된 곳의 이름을 말하면 세계최고 수준의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자동 연결된다. 1636이 도입된 관공서는 광진구청, 수원시청, 부산시청 등 전국 50여 곳에 달하며, 대한항공 네네치킨 피자헛 우리들병원 등 수 많은 기업들과 자영업자들이 고객만족 및 홍보비 절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음성인식 기술은 차량용 음성인식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어학기, 음성인식 영어교육용 로봇, 음성인식 엘리베이터와 음성인식 전자사전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산업 전반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전화도 음성인식이 대세다. (주)미디어1636의 1636 서비스는 LG데이콤의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음성인식 기술로 개발되었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이 전화번호가 되는 국가표준 대국민 서비스이다.

미디어 1636 개요
(주)미디어1636의 음성인식 전화번호는 기존의 숫자 전화번호에서 진보된 음성인식 전화번호로 아름다운 우리말이 전화번호가 될 수 있다. 휴대폰, 유선전화, 인터넷전화로1636을 누르고 등록된 상호명이나 이름을 말하면 자동으로 음성을 인식하여 해당 전화로 바로 연결되는 편리한 음성인식 전화번호 서비스이다. LG데이콤의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음성인식 기술로, 전국 48개 관공서, 기업체, 자영업체나 개인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1636.com

연락처

미디어 1636 키워드팀
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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