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최근 ‘RF 응고술’로 치료효과 높인다”

서울--(뉴스와이어)--전립선염으로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립선염은 신체적 고통 뿐 아니라 심적으로도 누구에게 털어놓기도 어려운 고민이어서 더욱 그렇다.

전립선염의 증상으로는 회음부가 뻐근하고, 화장실에서도 통증에 시달리며, 성관계 중에도 사정이 어렵고, 통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남성으로서의 자존심이 달린 질환이기 때문에 더욱 더 고통받고 있다. 이렇게 전립선염이 생기면려 온통 신경이 아랫도리로 쏠려 생활에도 큰 불편을 주게 된다. 또 전립선염은 재발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남성들은 더욱 전전긍긍하게 된다.

강남자이비뇨기과 변재상 원장은 “성인 남성의 절반이 일생에 한번은 전립선염 때문에 고민하게 되는데 생명에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 다양하고 성가신 통증으로 남성을 괴롭히는 질환 이다. 특히 전립선염의 90%가 완치가 어려운 만성난치성전립선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골치아픈 심각한 남성 질환의 하나이다”라고 설명한다.

변 원장은 “만성 난치성전립선염은 치료가 어려운 만큼 발병 초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치료효과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하복부의 통증과 불편함을 느껴지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전립선염의 초기 증상은 꼬리뼈 부위나 아랫배가 가끔씩 아프고, 병이 진행되면 회음부, 고환, 성기 끝, 치골, 방광 부분에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배뇨통, 사정통 등인데, 이로 인해 성기능 장애가 오고, 아내와의 잠자리가 불편해 짐을 호소한다. 또한 대표적인 전립선염 증상으로 배뇨장애가 있는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정작 화장실을 가면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아랫도리에 신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통증과 불편함을 창피함으로 여기고 병원을 찾기 보다는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기나 민간요법등에 의존하는 것이다. 이렇게 치료시기를 놓쳐버리면 신체적인 고통외에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온갖 스트레스와 무기력증, 우울증등으로 발전되어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과 주위사람까지도 힘들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기시작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미 진행된 만성난치성전립선염은 일반적인 치료약물에 잘 반응하지 않을 뿐 더러 조금 나아지는가 싶다가도 다시 상태가 악화되거나 재발이 잦게 된다. 때문에 장기간 항생제나 진통제에 의존하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는 자살충동이 느껴질 만큼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게 된다.

자이비뇨기과병원 만성난치성전립선염 전립선통센터에서는 오랫동안 약물요법이나 전립선 마사지, 자기장치료, 물리치료, 전립선내 주사요법 등 다양한 방법에도 별다른 호전이 없고, 지속적인 통증과 성가심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전립선 RF 응고술(TU-RF)’을 시술한다.

이 시술은 전립선 내부의 국소 염증반응 회복시킴과 동시에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 전립선의 구심성 신경섬유에 변화를 줌으로써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다. 또한 전립선 내부의 교감신경 수용체들을 차단시켜 줌으로서 결과적으로 장기간 약물복용을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특히 RF 응고술(TU-RF)을 시행 하는 강남자이비뇨기과병원은 국내에 처음으로 이 시술을 도입하여 2008년부터 시술을 하고 있는데, 효과가 좋고 회복이 빠르며, 또 재발걱정이 거의 없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만성난치성전립선염은 성인 남성이 겪는 흔한 질병이다. 그러므로 쉬쉬하며 미루지 말고, 통증이 느껴진 다면 조속히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고 남성이 되는 길이라 할 수 있겠다.

도움말:자이비뇨기과병원 변재상 원장

자이비뇨기과병원 개요
자이비뇨기과병원은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등 전립선 전문병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zaii.co.kr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