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장관, 24시간 가동 사업장 방문
임 장관은 밤 10시부터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한 (주)삼진엘앤디를 방문, 설 연휴에도 귀향하지 못하고 일하는 생산 현장의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 장관이 방문한 (주)삼진엘앤디는 LCD부품 및 금형 제조업체로, 현재 근로자 370여 명(여 16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에 따른 환율 상승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어 어려움에 처했으나 노사 합의를 통해 2009년 임금을 동결했다. 또한 임원 등 간부들의 상반기 임금 일부와 사원들의 설날 상여금을 50% 반납하는 등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섰다.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힘을 모은 결과, 2009년 803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노동부로부터 ‘’09년 노사상생교섭 인정기업’‘‘09년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임 장관은 LCD 부품 공정을 둘러본 후, 설 연휴도 반납한 채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는 70여 명의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노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노사가 만들어낸 건강한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고용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하며 정부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노사의 작업장 혁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임 장관은 오후 6시30분부터 7시까지 하나로클럽 기흥점을 찾아가 매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용인에 자리한 중앙시장을 방문, 물가 흐름 등 경제 상황을 살피고 상인들과 함께 인근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연락처
노동부 근로기준과
서기관 김사익
02-2110-7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