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업무추진비 등 10% 아껴 경제살리기 적극 추진
시에 따르면, 최근 경제 회복세에 힘입어 경제성장률이 5%내외로 예상되지만 대기업과 수출주도의 경기회복으로 인해 고용없는 성장이 우려됨에 따라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고, 제1회 추경을 앞당겨 실시하는 등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일자리만들기 등 경제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어려운 시 재정여건으로 ‘일자리 만들기’ 재원 확보에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업무추진비를 절감하고, 전 직원이 고통분담과 자구노력을 통해 급량비, 여비, 행정운영경비 등 140억원을 아껴 제1추경에 반영해 일자리사업 등 경제살리기에 재투자하기로 했다.
업무추진비는 행안부에서 총액을 정해준 기준경비로 예산편성시 고통분담 차원에서 이미 5%를 편성했기 때문에 이번 10% 절감분을 포함하면 15%를 절감하는 셈이다.
세출예산 10% 절감분은 오는 3월 실시되는 제1회 추경에 반영해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서민생활 안정 등 경제살리기를 위한 투자재원으로 전액 활용할 계획이다.
경상경비와 행사·축제예산 10% 절감분(30억원)은 청년실업자 등의 일자리 제공에 투입하고, 서민금융지원 확대, 전통시장 환경개선 등 경제살리기에 효과가 큰 사업에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신속한 재정지출을 통해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등을 위해 조기집행 비상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광주시는 2월9일현재 목표액 1조 7,593억원중 3,356억원(19.0%)을 집행해 전국 시·도 평균 10.4%를 크게 상회한 실적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실적은 박광태 시장이 수시로 추진상황보고회를 열어 조기집행을 독려하고 경기부양 효과가 큰 주요 투자사업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확인하는 등 재정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경제난 극복을 위해 일자리 만들기, 중소기업지원 등 재정의 선도적 역할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는 등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경제난이 완전히 극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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