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웰빙축산을 위한 청정보리 한우생산 기술지원 협약
축산연구소에서는 지금까지 개발한 총체보리 재배ㆍ이용, 한우 비육 및 젖소 착유전용 TMR사료 제조 등 일련의 종합적인 기술을 전북한우협동조합에 이전하여 체계적인 고품질의 청정 보리한우 브랜드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총체보리 TMR 사료 공장 준공에 맞추어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양질의 총체보리 사일리지의 재배면적은 ‘98년 4ha에서 ‘04년 6,281ha로 크게 확대되고 있어 축산농가로부터 축산연구소에서의 체계적인 기술개발을 요구하여 총체보리 재배로 사일리지 조제, TMR 사료조제 등을 지도하고자 “총체보리 사료화 기술지원단”을 결성하게 되었다.
총체보리 사료화 기술지원단의 구성은 가축육종분야(최성복박사), 번식분야(이명식박사, 백광수박사), 조사료분야(서 성박사, 김원호 박사), 사양분야(조원모박사, 오영균박사, 이상철박사), 가공유통 분야(박범영박사), 시설환경분야(강희설박사) 등 축산연구소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한우협동조합에서는 차별화된 한우브랜드사업의 정착을 위해 기술지원단 전원에게 명예기술이사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한우뿐만 아니라 젖소 착유우, 육우 비육까지 축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모든 기술을 지원단에서 해결 할 수 추진체계를 갖추게 된 것이다.
전북한우협동조합은 전북 중남부 8개 시ㆍ군 500여명의 조합원이 3년 전 14,000여두의 한우 기본 축군에 4억여 원의 출자금으로 결성된 생산자 단체이며, “청정 보리 한우 브랜드” 생산을 위해 산업체와 연구소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청정 총체보리 사일리지 섬유질 배합사료는 축산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로서 한우 비육우 농가현장 급여 연구 결과 한우고기의 육질이 부드럽고, 향미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한우고기의 등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근내지방도(筋內脂肪度)가 4.25 였으며,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 67%, 사료비 27% 절감, 농가소득 30% 이상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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