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일회용 그릇 브랜드 ‘와사라’ 국내 런칭
흙으로 시작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와사라
와사라는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생명력이 강해 멸종되지 않는 갈대와 대나무, 사탕수수에서 설탕 원액을 추출한 후의 찌꺼기인 바게스라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다. 자원의 고갈을 전제로 하는 기존 일회용 그릇과는 출발이 다른 것. 또한 별도 코팅 작업이나 기타 불순물이 없어 폐기 후 쉽게 썩어 흙으로 분해되어 환경 오염의 우려가 없다.
장인정신, 전통, 배려가 담긴 와사라의 디자인
와사라는 2008년 8월, ‘마음과 마음을 담는 그릇’이라는 철학을 기본으로 탄생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돋보이는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통적인 일본 스타일로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이치로 오가타(Shinichiro Ogata)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와사라는 순백의 정갈함과 간결한 곡선라인으로 동양 특유의 여백미와 절제된 전통적 감성을, 손에 쥐기 쉬운 유기적인 모양새와 단정한 디자인은 상대방에 대한 대접과 예의를 중시하는 일본의 정갈한 식문화 정신을 표현한다.
친환경 컨셉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회용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와사라는 이미 일본과 유럽에서 브랜드 론칭 파티장, 패션쇼, 각종 전시회 등의 필수품으로 사용되며 파티 문화를 선도 중이다.
요리재료와 음식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컵, 볼, 다양한 사각접시, 원형 접시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와사라 온라인 쇼핑몰(www.wasara.co.kr)에서 총 14종의 제품들을 패키지로 판매한다. 낱개 판매는 하지 않으며 가격은 9,900원부터 패키지에 따라 달라진다.
*소비자 문의 번호: 02-512-5878
인비트윈코리아 개요
인비트윈 코리아는 1994년 프랑스 인비트윈의 한국 자회사로 비즈니스 컨설팅, 한국과 프랑스 기업 간의 M&A, 패션사업, 제약기술이전 등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다. 비즈니스 컨설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 9월 외식사업에 진출했으며, 현재 식자재유통, 식품제조가공, 외식, 케이터링 등의 영역으로 사업 확장 중이다. 또한 지구환경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어, 친환경 사업으로도 사업영역을 넓히고자 준비 중에 있다. 신미현 대표는 2008년까지 명품 브랜드 에스까다 한국 지사장으로 근무했다.
웹사이트: http://www.was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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