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시티즌, 미국 미션워크샵(Mission Workshop) 카고 백팩 국내 3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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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티즌
2010-02-16 11:03
용인--(뉴스와이어)--독특한 감성이 넘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미션워크샵에서 세계적으로 독특하면서 실용적인 카고 백팩을 생산하여 2월말 현지 시판에 들어가며, 국내에는 벨로시티즌을 통해 3월초 발매된다.

기존 출시된 백팩이나 메신저 백과 차별화되는 점은 먼저 보통 때는 일반 백팩처럼 컴팩트하게 메고 다니다가 크고 무거운 물건을 이동할 때는 엄청난 용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실감하기 위해서 미션워크샵 홈페이지(www.missionworkshop.com)에 방문하여 비디오 자료를 보면 맥주 알루미늄 통을 싣고 길거리로 이동하여 나누어주는 모습과 일반 자전거를 분해하여 가방에 싣고 달리는 모습이 나온다.

둘째는 내부에 프레임이 내장되어 무거운 물건의 하중도 견디도록 되어 있으며 등판은 보다 쾌적한 착용을 위해 매시 처리가 되어 있고 가슴쪽을 두르는 스트랩과 별매하는 허리 스트랩이 있어 보다 안정적인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다는 것이다.

셋째는 노트북 등의 일반적인 크기의 물건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2개 공간이 전면에 마련되어 있어 실용성을 배가시켜주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전거 백팩으로의 용도를 벗어나 일반적인 학생용부터 등산용까지 다양도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는 가방이다. 디자인과 색상이 너무 튀지 않아 40대이상의 중년층도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마지막으로 더욱 놀라운 것은 원재료의 불량이나 제조상의 하자로 인한 문제에 대해 평생보증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방수처리는 기본이다.

백팩의 길이 차이에 따라 라지 사이즈는 반달(Vandal) 시리즈, 미디엄 사이즈는 램블러(Rambler) 시리즈로 나누어지며 색상은 블랙, 실버, 차코일, 그린 4가지 색상이 있다.

소비자 가격은 동일하게 25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미션워크샵에서는 현재 메신저 백도 준비 중이며, 3월말 현지 발매 예정이다.

구입문의:독점 수입원 벨로시티즌 (070-7678-6802, www.velocitizen.com)

벨로시티즌 개요
LOHAS라는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자전거 제품군의 사업 가능성과 의미를 발견하고 Casual Urban Cycling Style과 Classic Road Cycling Style 2개의 제품군을 통하여 한국에 도입되지 않은 차별화된 브랜드를 직접 발굴하여 수입유통하는 도덕성을 함양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향후 3년내에 미국 관련기업과 제휴를 통하여 hand made custom bikes 제조업 진출을 통하여 보다 수준높은 제품들을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elociti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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