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인천 종합어시장 정보화 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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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코스닥 079940

2005-04-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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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인천종합어시장은 지난 23일, 경영현대화 및 정보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가비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인천종합어시장의 경영현대화 및 정보화 사업은 지난 3월 1일 발효된 재래시장육성특별법에 따라 시행되는 재래시장 현대화 지원사업의 첫 사례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어 신세계I&C, CJ시스템즈, 한진정보시스템 등의 중견 SI업체들을 비롯한 9개 컨소시엄이 참여하여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였다. 가비아는 마케팅 종합대행사 애드쿠어 인터렉티브, 인천지역 물류시스템 전문업체 투윈정보, 인천지역 네트워크 전문업체 지니시스와 컨소시엄을 이뤄 제안을 했다.

가비아는 계약 후 1년간 인천종합어시장의 고유브랜드 개발, ERP, 그룹웨어 도입 등의 경영현대화 사업과 종합쇼핑몰 구축, 운영 및 교육, 물류시스템 구축 등의 정보화 사업으로 수행하게 되며 총 사업비로 9억 7천 7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가비아의 김홍국 대표는 “그동안 가비아가 수행해온 쇼핑몰 구축과 운영, 마케팅 및 교육 사업의 실적과 노하우에 좋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 같다”며 “가비아가 인천종합어시장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최적의 레퍼런스를 갖게 된 만큼, 이후의 진행될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나타냈다.

가비아 개요
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도메인, 호스팅, 홈페이지 등 토탈 인터넷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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