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디 에어’ 해고 전문가로 변신한 조지 클루니

서울--(뉴스와이어)--최고의 흥행카드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들의 공통점은? 모두 이색 소재를 다룬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것이다. 미 전역을 여행하며 고용주를 대신해 직원을 해고하는 베테랑 해고전문가의 이야기 <인 디 에어>부터 <평행이론> <러블리 본즈> <인빅터스>까지! 2010년 봄, 이색 소재의 영화가 극장가를 점령한다!

“통념을 깨는 과감한 접근으로 한층 더 빛나는 작품” - 엘르
1년 322일 여행하는 미국 최고 해고전문가의 이야기 <인 디 에어>

직업은 미국 최고의 해고 전문가, 특기는 완벽한 비행기 여행!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보다 더 먼 거리를 날아다니며 1년 322일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라이언 빙햄(조지 클루니). <인 디 에어>는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과 경제적 부를 만끽하는 자유로운 삶의 라이언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을 ‘진실한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걸작이다. 전작 <땡큐 포 스모킹>과 아카데미 수상작 <주노>에서 엉뚱하고 천연덕스러운 캐릭터들을 통해 인간적인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풀어 냈던 젊은 거장, 제이슨 라이트만의 작품으로 2010 골든 글로브 각본상을 비롯, 아카데미 주요 5개 부문, 6개에 노미네이트 되며 2010년의 최고의 영화로 급부상하고 있다. 통찰력 있는 메세지와 탄탄한 연출력 뿐 아니라 주요 매체들의 극찬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영광까지 거머쥔 주연 배우 조지 클루니의 탁월한 연기까지! 현대적 이슈를 관통하는 독특한 캐릭터와 조지 클루니를 포함한 모든 배우들의 물오른 연기, 통찰력 있는 메세지와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확보한 올해의 걸작 <인 디 에어>가 올 봄 꼭 봐야 할 영화로 손꼽히는 이유다!

서로 다른 시대에 같은 패턴의 삶을 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 <평행이론>
소녀의 죽음 이후 그녀의 시점으로 펼쳐지는 가족과 살인범의 이야기 <러블리 본즈>
최약체 남아공 럭비 팀이 이뤄낸 우승 실화 <인빅터스>

<인 디 에어> 외에도 독특한 소재를 다룬 세 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2월 18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평행이론>은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사람이 같은 운명을 반복한다’는 이론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실제, 100년의 세월을 두고 같은 삶을 살았던 링컨과 케네디의 실제 사례에서 모티브를 얻어 출발했으며 개봉 전부터 ‘나폴레옹 – 히틀러’,‘마릴린 먼로 - 최진실’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실제 사례를 찾는 붐이 일고 있을 정도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2월 25일 개봉하는 판타지 <러블리 본즈>는 1973년을 배경으로 14살 소녀 ‘수지’의 죽음 이후, 남겨진 가족들이 그녀를 죽인 살인범을 찾아 나서며 점차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죽은 소녀의 시선을 통해 그려낸 작품이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독특한 스토리와 더불어 피터 잭슨이 감독을,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동 실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는 평화의 지도자 넬슨 만델라와 최약체 남아공 럭비 팀이 이뤄낸 1995년 남아공 럭비월드컵의 기적 같은 승리를 그린 감동실화로 굳은 신념과 도전, 불가능을 가능케 한 불굴의 의지를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진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는 평이다. 3월 4일 개봉.

비주얼 현란한 3D 무비가 넘쳐나는 요즘. 독특한 소재, 영화가 가지는 고유의 상상력, 공감과 깊은 메세지의 여운이 그리운 때다. 국내에는 매우 생소한 해고 전문가라는 캐릭터가 보여주는 잔인한 시대상, 그 안의 냉소와 삶의 의미(<인 디 에어>를 비롯 셀러브리티들의 확실한 증거, 하지만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의 신선함(<평행이론>), 죽은 자의 입장에서 전개되는 독특한 판타지 서사(<러블리 본즈>), 그리고 감동의 진폭이 가장 크다는 스포츠 실화(<인빅터스>)까지! 추위와 마음을 녹이는 재미와 신선함이 가득한 봄 극장가를 기대한다.

전세계 언론의 절찬! <아바타>와 아카데미 쌍두마차 경쟁 속 급상승 기류타고 흥행 예감 치솟아!
<인 디 에어> 3월 11일 국내 상륙 확정!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천재 스토리텔러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 특유의 독특한 유머로 엣지 있고 신선하게 담아낸 작품 <인 디 에어>. 골든 글로브, LA 비평가 협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에서 독특하고 통찰력 있는 각본을 한 차례 인정받은 데 이어, 아카데미 수상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3월 11일,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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