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icsson, 차이나 모바일과 TD-LTE 개발 협력
ST-Ericsson은 차이나 모바일이 수행할 TD-LTE 프로젝트에 장비 공급업체들과 함께 사전 실험과 상호운용성테스트(IOT)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빌 후앙(Bill Huang) 차이나모바일 연구소 단장은 “차이나모바일과 ST-Ericsson은 TD-SCDMA 기술 분야에서 매우 성공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TD-LTE 분야에서 다중모드 기술로 협력관계를 넓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함께 TDD 및 FDD 기술 모두 포괄하는 세계적인 LTE 시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Magnus Hansson ST-Ericsson의 수석부사장 겸 LTE와 3G 모뎀솔루션부문 대표는 “5년 이상 ST-Ericsson은 모바일 브로드 밴드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혁신적으로 추진해 왔고 지금은 LTE로 전환해가고 있다”며 “우리는 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이나 모바일과 함께 TD-LTE 장치를 위한 플랫폼 개발에 힘쓸 것이다. 그리고 신나는 이 서비스를 상업화하는 데 한걸음 더 나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TD-SCDMA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ST-Ericsson은 2010년에는 TD-LTE를 포함하여 다양한 멀티모드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한 TD-SCDMA의 모뎀 포트폴리오를 진화시킬 계획이다.
[참고]TD-LTE는 Long Term Evolution (LTE) 기술은 Time Division Duplex (TDD) 스펙트럼에 사용됨
[ST-Ericsson의 LTE 관련 주요업적]
-2009년 12월, ST-Ericsson과 Ericsson은 다중모드 장치로 LTE와 HSPA의 연동 첫 성공. 자세한 내용은 www.stericsson.com/press_releases/LTE_HSPA.jsp 참조
-2009년: 완전 작동 LTE 칩셋 출시와 통신 사업자와 플랫폼의 상호 운용성 테스트
-2008년: 플랫폼 상호운용성 시험활동을 네트워크 공급 업체와 함께 시작
-2007년: 첫번째 손에들 수 있는 초형 LTE 프로토타입 출시, 2008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일반에게 공개
-2004-2005년:ST-Ericsson의 LTE관련 연구와 표준화 활동 개시
ST-Ericsson 관련정보
ST-에릭슨은 모바일 기술의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 포트폴리오와 최첨단 무선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ST-에릭슨은 세계 주요 휴대폰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이며 자사의 제품와 기술은 전세계 휴대폰의 절반 이상에 탑재되어 있다. 2009년 예상 매출은 27억 달러이다. ST-에릭슨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에릭슨이 50:50의 지분을 투자하여 2009년 2월에 설립한 합작사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ST-에릭슨 관련 상세한 정보는 www.stericsson.com 참고하기 바란다.
ST에릭슨 개요
ST 에릭슨은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과 최첨단 무선 반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E: STM)와 에릭슨(NASDAQ: ERIC)의 50대50의 합작투자로 2009년 2월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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