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성신한의원 성신 원장 저서 ‘말기암도 낫는다’, 면역치료 사례 소개
신영애씨는 1998년 급성 임파암 3기 말을 선고 받았다. 책에서 그녀는 항암치료 당시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를 선명하게 회상하고 있다. 힘든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견뎠지만 2006년 초, 턱 밑의 암이 귀 앞쪽까지 전이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병원에서는 다시금 항암치료를 권유했으나, 그녀는 시한부 상태에서 더 이상의 고통스러운 항암제 투여를 원치 않는다며, 한의원에서 ‘면역치료’를 시작했다. 면역치료를 받자 오랜 투병생활로 지친 그녀의 몸이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였다. 혈색이 좋아지고 체내의 흐름이 원활해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발암 부위의 붓기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8개월째 되던 달에 턱 밑에 전이된 암 덩어리 2 개가 완전히 소멸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녀는 지금도 암 완치를 위해 차근 차근 치료를 진행 중이다. 책에 소개 된 신영애 씨의 이야기는 ‘나는 완치라는 고지에 꼭 도달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라는 문장으로 끝을 맺는다. ‘말기암도 낫는다’ 책 안에는 이처럼 암 환자이지만 희망을 갖고 활기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많은 말기 암 환자들의 상태를 호전, 치료시킨 이 ‘면역치료’란 대체 무엇일까? 인간은 평생을 살며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병원균등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이 수많은 위험요소를 극복하고 살아간다. 인간은 누구나 선천적으로 인체 내외부적 요인으로 병이 발생했을 시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이 것이 바로 면역력이다. 면역기능은 나와 내가 아닌 것을 구분하여 그 것을 배제함으로써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이 면역 체계가 악화되었을 때 질병은 찾아온다.
그렇다면 면역착용을 하는 신체의 기구들은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것이야 말로 암 치료의 필수적인 대책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신체 내의 흐름을 감시하여 비정상적인 암세포가 내 몸안에 생겼을 때 이 암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킴으로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 것을 ‘면역감시기구’라 칭하고 있다.
‘말기암도 낫는다’에서는 인체의 면역감시기구가 얼마나 철저하게 암세포를 제거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인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키는 ‘면역치료’로 암을 호전시킬 수 있는 힘을 스스로 갖게 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이 밖에도 면역요법의 종류와 주 치료 요법 중 하나인 산삼면역약침의 효능에 대한 논문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암치료의 블루오션으로 그 효과가 대두되고 있는 ‘면역치료’. 경희성신한의원의 성신 원장의 저서인 ‘말기암도 낫는다’는 면역치료에 대한 관심이 거세지면서, 위암, 간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환자, 말기암 환자들의 필독서로 꼽히고 있다.
도움말 : 경희성신한의원 성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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