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유학, 더욱 치열해진 미국 명문 보딩스쿨 입학 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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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에듀
2010-02-18 10:46
서울--(뉴스와이어)--비싼 등록금에도 불구하고 미국 명문 기숙학교인 보딩스쿨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보딩스쿨 입학을 오랜 기간 준비해왔던 학생과 학부모들은 더 큰 난관에 직면하게 되었다. 소수 정예 입학을 고수하는 보딩스쿨의 입학 사정에 한국인끼리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더욱 좁아진 미국 보딩스쿨의 입학 관문 통과에 대해 미국 조기유학 전문 컨설팅사인 예스유학(대표이사 최선남, http://www.yesuhak.com)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본다.

최선남 대표는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는 한 학생의 사례를 들었다.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 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 이 학생은 영어와 수학을 비롯한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왔기에 명문 보딩스쿨과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 왔지만, 최근 뜨거워진 보딩 스쿨 입학 열기에 당황해 입학 상담차 강남에 위치한 예스유학을 찾게 된 것이다.

최선남 대표는 명문 보딩스쿨 지원을 위해 토플(TOEFL)은 IBT Toefl의 경우 120점 만점에 100점 이상, SSAT는 90% 이상 받아놓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공인 인증성적뿐만 아니라 주요과목의 지도교사 추천서 및 교장선생님의 추천서와 최근 3년간 성적증명서, 각종 악기연주 실력 및 입상경력, 봉사활동 경험, 리더쉽 및 수상경력 등의 증빙을 차곡차곡 준비하는 것이 명문 보딩스쿨 입학의 중요한 공통요소라는 점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최선남 대표는 명문 보딩스쿨 입학에 따른 최근의 변화로 아포스티유 협약에 대한 내용도 설명했다. 아포스티유(Apostille)란 원래 한 국가의 문서가 다른 국가에서 인정 받기 위해서 문서의 국외사용을 위한 확인(legalization)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과거에는 주한 미국대사관 등 해외 공관에서 영사확인이라는 이름으로 문서확인을 해 주었다. 2007년 10월부터는 주한 대사관등 외교기관의 공증을 받을 필요가 없는 대신, 유학, 이민, 무역 등과 관련한 모든 우리나라 공문서를 영문으로 번역해 공증을 받은 후 아포스티유 라는 확인을 받아야 그 서류의 효력이 인정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한국의 유학 관련 기관 등에서 유학 학생의 국문서류를 단순 번역 및 송부하던 상황에서 한 단계 나아가, 번역 및 공증에 아포스티유 절차를 거친 서류를 받음으로써 서류의 위조,변조를 막고자 하는 미국사립학교 및 보딩스쿨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최선남 대표는 이처럼 보딩스쿨의 입학 사정은 각종 입학 서류의 증빙을 더욱 엄격하게 심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의 에세이 및 부모가 자녀에 대해 작성한 글도 본인들이 직접 작성했는지 재검증하겠다는 의지의 반증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제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 영리하고 영어를 잘 하는 것만으로는 보딩 스쿨 입학 및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보장할 수 없게 되었다. 최선남 대표는 끝으로 보딩스쿨 입학을 원한다면 이처럼 치열한 경쟁을 직시해 미리 중장기적인 입학 준비를 시작해야 하며, 보딩스쿨 전문 유학원의 진학 상담을 받으면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문의 02-2646-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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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유학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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