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티.씨, 브리아티아 공화국 인재들에게 한국형 호텔서비스 교육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바이칼 호수를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바이칼 호수가 있는 나라가 러시아의 연방인 브리아티아 공화국 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2월 19일, 브리아티아 공화국에서 선발된 8명의 학생들이 한국형 호텔서비스를 배우기 위해 입국한다. 이들은 브리아티아 공화국 나라의 관광 활성화와 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해, 정식으로 비용을 내고 한국으로 한국형 호텔서비스 교육을 받기 위해 파견된 학생들이다.

이들의 교육을 맡은 회사는 호텔·리조트 전문 운영기업인 에이치.티.씨(대표 김곤중, www.htc21.co.kr)다. 신라호텔 출신들이 주축해서 1997년 창립한 이 회사는 오크밸리, 청풍리조트, 까사빌, 인천하버파크호텔 등 약 16개 사업장, 3,000여개 객실을 관리하는 국내 최초·최대 호텔·리조트 위탁운영 회사이다.

이번에 오는 8명은 브리야티아를 대표하는 브리아티아 공립 대학교에서 파견한 학생들이며, 고학력, 외국어구사, 관광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엘리트들이다. 또, 브리야티아 공화국 현지교육과정에서 호스피탈러티 산업에 대한 이해와 파견될 지역언어의 사전교육을 수료했다. 오는 2월 19일부터 4월16일까지 56일간 진행되는 이번 인턴쉽과정은 1주간의 고객만족 서비스교육과 7주간의 현장실습으로 이루어지며, 현장실습은 ㈜에이치.티.씨의 운영사업장인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다.

최근 브리아티아 공화국은 최근 바이칼 호수 지역에 특별경제구역(Special Economic Zone)을 설치하고 관광 인프라 및 호텔, 컨벤션 센터, 빌라 등의 기본 관광 시설 설립 계획을 완료하고 유럽, 아시아 등에 관광객을 위해 교통, 서비스교육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브리아티아 공화국은 남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주변에 위치, 몽골민족, 샤머니즘, 공산주의 잔재의 문화관광과 바이칼 호수, 유황온천, 국토 72% 살림의 자연관광지를 보유한 떠오르는 신관광지로 국내 관광객들의 방문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인천-울란바토르간 대한항공 정기편이 매일 한차례 운항되며,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에이치.티.씨 김곤중 대표이사는 “국내에 호텔서비스 문화를 교육받기 위해 해외에서 찾아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이라며 “이번 국내 브리아티아 공화국 인턴쉽 교육 과정을 계기로 국내의 수준높은 호텔서비스
문화자원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치.티.씨 개요
㈜에이치.티.씨는 1997년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 리조트 운영 법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창업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호텔 & 리조트 위탁 운영 회사이다. 오크벨리, 청풍리조트를 비롯 국내외 총 16개 사업장에서 호텔, 서비스드 레지던스, 연수원 등 총 3,000여 객실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한국 독자 브랜드인 CASAVILLE 서비스드 레지던스 브랜드를 개발하였고, 2008년에는 중국 사천성 성도에 까사빌 성도를 오픈하였다. 현재 전 세계에 한국식 호텔 & 리조트 운영 시스템과 문화를 전파하여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tc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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