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은 유한킴벌리의 후원으로 초·중·고 여학생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초경을 맞을 수 있도록, 또한 건강한 월경 행동 및 태도, 성정체성을 세우고, 가족·사회의 건강으로 이어지는 토대가 될 본 연구를 기획하게 되었다.
보건교육포럼은 초경 연령의 변화 및 관련 요인, 초경에 대한 태도와 보건교육 현황 연구결과에 대한 연구 보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 초·중·고 여학생의 초경 연구 보고회>
O 일시 : 2010. 02. 19(금) 10:30 - 12:00
O 장소 : 국립의료원내 스칸디나비안 클럽
O 발제 : 전국 초·중·고 여학생 초경 연구 경과보고(유남숙 초경 프로젝트 팀장)
전국 초·중·고 여학생 초경 연구 결과 발표(김향자 정책 연구팀장)
O 토론 : 관련 전문가 및 참석자
[참고자료] 전국 초·중·고 여학생 초경 현황 연구 결과
■ 조사기관과 조사방법
이 조사는 전국 초·중·고 여학생의 초경 연령의 변화 및 관련 요인을 분석하고, 초경에 대한 태도와 학교 보건교육의 현황을 파악하여 학생 건강 증진 및 보건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유한킴벌리가 후원, (사)보건교육포럼이 수행한 연구 결과입니다. 2009.10.25 - 11.30(약 1개월)에 걸쳐 전국 16개 시도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여학생 3,307명(초등학생 1,209명, 중학생 1,284명, 고등학생 814명)과 이들 학생을 자녀로 두고 있는 어머니 2,760명을 대상으로 조사, ( 95% 신뢰수준에 ±1.7,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주)갤럽자 회사 베스트사이트사와 (사)보건교육포럼이 분석한 자료입니다.
☞학생 평균 초경 연령은 11.98세, 어머니 평균 초경 연령은 14.41세
O 학년 낮아질수록 초경 연령 더 빠르다..초경 연령 점점 빨라지는 추세
설문에 참여한 학생중 71.7%가 초경을 경험했으며, 평균 초경연령은 11.98세(표준편차 1.21)로 나타났다. 한편 설문에 응한 어머니의 평균 초경 연령은 14.41세(표준편차 1.51)로 나타나 점점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어머니 모두 조사 시점 현재 연령이 어릴수록 초경을 빨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 평균 초경 연령의 변화 추이>
※ 1970년대 민병근의 연구에서는 초경 연령이 14.4세로 보고되었으며, 1998년 평균 초경 연령이 13.5세에서 1999년 12.8세(조수현 외, 1999)로, 2005년에는 12.25세(김혜원, 권미경, 2005)로 조사됨. 2005년 국민건강영향조사에서는 초경 평균 연령이 65세 이상에 서는 16.8세, 50-64세는 16.2세, 30-40세는 14.7세, 20-29세는 13.9세, 13-19세는 13.2세, 7-12세는 11.7세로 조사됨. 한편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2007년 연구(이충희) 에서는 대상자의 평균 초경 연령이 12.6세,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2009년 연구(김명희 외)에서는 12.4세로 조사됨
☞ 체중, 식습관 등...초경 시기에 영향 미칠 수 있다
O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초경 연령 빠르다
과제중이나 비만인 학생 정상 체중인 학생보다 초경 연령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체중 여학생의 초경 평균 연령이 12.01(표준편차1.18세)인데 비해, 과체중인 경우 11.39세, 비만인 경우 11.43세로 나타났고, 저체중인 학생은 초경 평균 연령이 12.73세로 나타나, 체중이 초경 시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O 식습관 약간의 유의성 있는 것으로 1차 분석, 추후 연구 더 필요
한편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식습관 등이 초경 연령과 의미 있는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 되지는 않았다. 다만, 간식 종류에 따라 학생들의 평균 초경 연령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땅콩, 호두 등 견과류를 간식으로 주로 먹는다는 학생들이 11.28세로 초경 연령이 가장 빨랐으며, 라면, 김밥, 떡볶이 등 분식류를 주로 먹는다는 학생들이 12.20세로 초경 연령이 가장 늦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식습관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하므로, 추후 학생들의 식습관, 영양 상태 전반에 대한 연구를 추가적으로 실시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 숙면, 스트레스, 월경에 대한 사전 지식에 따라 월경통 정도 다르다
O 학생 월경통 10점 만점에 평균 4.15점, 학생 절반은 월경통 있을 때 그냥 참는다
학생들의 월경통 정도를 1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조사한 결과, 평균 월경통 정도는 4.15점(표준편자 2.92)로 나타났으며, 잠을 잘 자고(아주 잘 잔다고 답한 학생 평균 월경통 정도 3.77, 전혀 못 잔다고 답한 학생 평균 월경통 정도는 6.40으로 약 2배 정도 차이가 있다), 스트레스가 없다고 답한 학생일수록 월경통 정도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스트레스 없다고 답한 학생의 평균 월경통 정도 3.36, 스트레스 매우 심하다고 답한 학생의 평균 월경통 정도 5.49). 또 초경 전 월경 지식이 있었다고 답한 학생의 평균 월경통 정도가 3.96인데 비해, 초경전 월경 지식이 없었다고 답한 학생의 평균 월경통 정도는 4.97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어머니의 평균 월경통 정도는 3.84(표준편차 2.79)로 분석돼, 학생보다 월경통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월경통이 있을 때, 그냥 참는 것으로 파악됐다(56.6%), 진통제 복용(13.6%), 찜질팩으로 복부 보온(4.4%), 보건실 휴식(2.5%) 등의 순으로 월경통을 해결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어머니는 휴식을 취한다(25.8%), 참음(24.6%), 찜질팩사용(24.6%), 진통제 복용(17.3%) 순으로 월경통을 해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학생 10명 중 8명, 초경 전 월경에 대해 알았고, 절반이 월경시 도움됐다
O 월경을 하는 학생 82.3%가 초경 전에 월경에 대해 알고 있었다
월경을 하는 학생 중 82.3%가 초경 전에 월경에 대해 알고 있었다(어머니는 78.3%가 초경 전에 월경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었다고 응답했다)고 응답했고, 학생들이 월경에 대해 처음 알게 된 시기에 대하여는 초 5학년(32.9%)이라도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초등학교 5학년 이전에 월경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답한 경우는 37.6%(초 4학년23.3%, 초3학년 10.2%, 초 2학년 2.1%, 초 1학년 1.0%, 초등 입학 전 1.0%) 에 그쳐, 초경 연령의 변화 추이를 고려하여 월경 교육의 시기를 조정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즉 본 연구 결과 학생들의 평균 초경 연령이 11.98(초등학교 5학년 시기)세임을 고려할 때, 늦어도 초등학교 4학년 이전에 월경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O 월경 학생 47.9%는 초경 전 월경 지식이 대처에 도움 됐고, 주로 보호자, 보건교사에게 지식 배웠다
월경을 하는 학생 중 47.9%는 월경에 대해 아는 것이 월경 대처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고, 초경 지식을 배우게 된 대상으로는 보호자(53.1%), 보건교사(22.8%), 친구(8.8%), 담임교사(4.6%)순으로 응답했다. 어머니의 경우는 보호자(33.1%), 담임교사(20.9%), 형제자매(18.4%), 친구(8.8%) 순으로 답해, 학생이나 어머니 모두 아직까지는 보호자가 월경 지식의 1차 전달자가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초경을 경험한 학생들 중 76.8%가 집에서 초경을 경험했고, 초경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한 학생은 58.7%, 혼자서 잘 처리했다고 답한 학생은 32.1%로 나타났다. 한편 초경 전에 사전 지식이 있었다고 답한 학생의 36.1%가 혼자서 잘 처리했다고 답한 반면, 사전 지식이 없었다고 답한 학생의 경우 12.2%만이 혼자서 잘 처리했다고 답해, 사전 교육이 초경시 행동 양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 초경파티 경험 학생 34.5%, 54.1%는 부모님이 초경 기뻐하셨다
학생 54.1%는 부모님이 초경을 기뻐하셨다고 응답했으며, 학교급이 높아질 수록 부모님이 걱정하셨다는 비율이 줄어들었다.(초등학교 18.4%, 중학교 10.5%, 전문계고 5.4%, 인문계고 3.4%). 학생 중 초경 파티를 경험한 학생은 34.5%였다.
☞ 어머니 절반,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성교육 관련 보건교육 확대 실시 응답
O 어머니, 주로 개인 경험을 토대로 자녀 월경 교육 실시
연구에 참여한 조사 대상 어머니 중 82.5%가 자녀에게 월경에 대해 교육했다고 응답한 반면, 학생 응답자의 58.4%만이 부모님께 월경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고 답해, 어머니 교육에 대한 자녀의 인지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어머니가 자녀에게 가장 많이 가르치는 내용은(중복응답) 생리대사용법(83.1%), 임신가능성(60.3%), 월경시 옷차림(52.5%), 월경 원인(47.8%) 순으로 나타났으며 월경 교육시 이용하는 자료(중복응답)는 어머니 개인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았다(93.3%). 월경관련 책(19.5%), 주변 의견(15.3%), 보건 교과서(5.7%), 인터넷 검색(5.7%) 순으로 월경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녀에게 교육하기 어려운 내용(중복응답)으로는 월경혈 변화(34.3%), 임신가능성(30.7%), 월경통 줄이는 법(29.4%) 순으로 꼽았다.
O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성교육 관련 보건교육 확대 실시로 학교 보건교육 과정 강화하고, 학교교육과정 외 외부강사 교육이나 관련 기관 방문 강화 필요
한편 어머니의 55.5%는, 2009년부터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개 학년, 고등학교 1학년은 성교육을 포함한 보건교육을 보건교사에게 연간 17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배우고 있으나, 월경 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성교육 관련 보건교육을 확대 실시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보건 수업 시간을 유지하되, 특별 시간을 활용하여 월경 교육을 강화한다, 해당 학년의 보건 수업 시간을 확대한다는 의견도 각각 29.7%, 11.6%로 나타났다. 보건교사에 의해 이루어지는 학교보건교육 외에 월경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으로는 외부강사 교육(38.5%), 성교육 기관 방문이나 체험학습(38.5%), 담임 또는 교과교사의 교육(16.3%), 생리관련 책(8.2%) 순으로 응답했다.
☞ 학생 72.9% 학교에서 월경 교육 받은 적 있다
O 학교 월경 교육 대부분 보건 시간에 받았고, 41.8%는 학교 월경 교육이 도움이 됐다
응답자의 72.9%가 학교에서 월경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경에 대해 배운 교과목은(중복응답) 보건(90.1%), 실과 또는 기술·가정(25.6%), 체육(7.8%)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배운 내용으로는(중복응답) 월경 원인(69.2%), 임신가능성(66.5^), 생리대 사용법(40.7%), 월경에 대한 태도(36.6%) 순으로 응답했다.
학교에서 월경 교육을 받는 시간이 충분한가에 대한 질의에서 응답자의 70%가 충분하다고 답했으나 학교급이 올라갈 수록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많았다(충분하다 초등학교 75.3%, 중학교 72.0%, 고등학생 62.1%). 한편 학교에서 받은 월경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는 경우는 41.8%로 분석됐다(도움됐다 초등학교 53.0%, 중학교 39.6%, 고등학교 35.1%). 자녀에게 교육하기 어려운 내용(중복응답)으로는 월경혈 변화(34.3%), 임신가능성(30.7%), 월경통 줄이는 법(29.4%) 순으로 꼽았다.
☞ 학생 26.0% 생리 공결제 알고 있고, 12.5%는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생리 공결제에 대해 학생들 중 26.0%만이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급이 높을 수록 알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많았다(초등학교 13.5%, 중학교 23.7%, 고등학교 47.5%). 한편 응답자의 12.5%는 생리 공결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거부 경험 역시 학교급이 높을 수록 많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초등학교 1.4%, 중학교 9.1%, 고등학교 19.5%)
【제안】
▶초경 저연령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학생들의 초경 연령이 평균 11.98세이고, 학생들의 연령이 낮을수록 초경 연령이 더 빨라지는 등 저연령화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바, 이러한 조기 초경이 심신의 발달에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일부 질병과의 상관성 등 문제가 보고되고 있음에 비추어, 초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절하여 초경 연령의 저연령화를 늦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대처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초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체질량지수(BMI)즉 비만이 영향을 미치고, 비만 중에서도 주로 복부비만이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 결과도 있어, 조절 및 대처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이에 대해 보다 자세한 연구와 함께 초경 이전부터 비만을 관리할 수 있는 교육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이 연구에서 깊이 있게 접근하지 못한 간식을 비롯한 식습관, 운동습관, 스트레스 등의 관련요인 및 사회경제적 지위 등에 대해서도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성교육, 보건교육의 시기를 앞당기고, 확대 강화해야 한다.
초경 연령의 하향 추세를 고려할 때 현재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초경·월경교육 및 보건교육의 시기를 보다 앞당길 필요가 있다. 개정 학교보건법에 따르면 2009년 3월 1일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모든 학생이 성교육 등 보건교육을 보건교사에게 체계적으로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2008년의 보건교육과정고시는 초등학교 5, 6학년의 경우 창의적 재량활동시간을 활용하여 연간 17시간 이상 보건교사가 보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초등 4, 5학년부터 초경을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고, 초경 및 월경에 대한 지식이 있는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더 긍정적인 자세와 태도를 보이게 되고, 이 시기의 태도와 신념이 월경과 관련된 미래의 행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3,4학년 정도로 교육시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다. 또한 비만 등이 초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초등 저학년부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어머니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도 학교 보건교육과정의 개선점으로 보건교육을 더 어린 학년에게로까지 확대 실시하기를 바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어머니들이 주로 자신의 월경 경험이나 생각을 토대로 자녀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나 어머니가 가진 통념이나 지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성교육 전문가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이 강화·지원되어야 할 것이다.
▶경험, 권리,정서, 지지 중심의 성교육, 바람직한 초경 월경을 위한 문화 조성과 시설환경 개선 등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초경 월경과 관련된 성교육의 내용이 자신의 초경 월경에 대한 경험, 정서, 권리, 사회적 지지를 포괄하는 내용으로 더욱 보완되어야 한다. 또한 초경 파티 등 부모나 주변에서 초경 에 대하여 보이는 태도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초경 월경을 둘러싼 문화적 대처가 모색되어야 하며, 어머니에 비해 학생들의 생리통에 대한 대처가 주로 참거나 약물에 의존하는 등 소극적인 경향이 있으며, 보온 등의 기본적인 조치도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초경 월경에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학교 제도 및 환경 개선 등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여학생, 어머니 뿐만 아니라 아버지, 남학생의 태도, 정서, 상호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도래와 함께 보다 바람직한 월경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보건교육포럼 개요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은 아이들을 위한 보건 교육과 학교 보건 교육을 위해 일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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