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천변 저류지 조성사업은 지난 2007년 5월 착공, 9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년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10만㎡의 부지에 잔디광장 조성, 산책로와 수변데크, 목교, 식물섬, 화장실 등이 설치되고 총 15만톤에 이르는 저류용량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강진천변 저류지가 강과 사람이 어울리는 친수공간으로 완공됨으로써 향후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홍수 예방 기능과 산불진화용 수자원 확보, 그리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돼 남도문화유산 답사 1번지로 불리는 강진의 매력을 한층 더해줄 전망이다.
홍석태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지금까지의 하천사업이 재해예방에 중점을 둬 왔으나 앞으로는 홍수에 안전하면서도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특히 이들 사업들이 지역 건설업체 참여와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내 생산제품 활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총 사업비 319억원을 투입해 강진천변을 비롯 지방하천 천변저류지 21개소 44만㎡를 생태호수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지난 2007년부터 사업을 착수, 지난해까지 사업비 205억원을 투자해 화순 도곡면 지석천 등 12개 지구 21만㎡를 완공했으며 나머지 9개 지구 22만㎡도 188억원을 들여 올 상반기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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