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010년 장학금 수여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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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7:46
서울--(뉴스와이어)--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2월 18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2010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71명의 대학생에게1년분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총 6억여원 상당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40년간 매년 우수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2,000명이 넘고 지원금액은 총 60억원이 넘는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 장려, 장애인 지원사업, 재해구호사업, 사회복지 사업 등 사회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규모 : 수여식 당일 1학기분 등록금3억3 천 여만원 지급(2학기분은 하반기 지급)

유한양행 개요
유한양행은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됐다. 창업 이래 지금까지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 보건 향상에 매진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yu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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